뭐 스승의 날을 없애자고 할 수도 있고..
그 자체는 충분이 할 수 있은 주장이죠.
근데 그 사유가 “내가 여태까지 만난 선생님들은
전부 자질 떨어지는 쓰레기들 밖에 없으니까
스승의 날은 필요가 없어”라는 거잖아요 ㅋㅋㅋㅋ
내 군시절에 우리 부대 행보관이 쓰레기였으니
군인들은 다 놀고 먹는 놈들이고 국군의 날 따위는
필요가 없다.
이런 수준의 논리전개인데.. 거의 코믹을 떠나서
기적의 논리 아닌가요??
뭐 교사가 쑤레기 취급을 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왜였는줄 아세요??
그시절에는 정말 쓰레기들이 선생질을 할 수 있는
시절이었거든요.
군인 중에 진급안되고 할거 없는 애들 군사정권에서
구제해준답시고 시켜준게 교련선생 체육선생이었죠.
밖에 있을때 대학생들 발로 밟던 놈들이 선생질을 하니
당연히 사람을 팰 수 밖에...
그리고 그 시절은요.. 자그마치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였습니다.
그 전에는 박정희였고요..
그럼 지금의 교사들은요???
서울에 있는 공립 샘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대 사대가 70이상입니다..
연고대 출신도 드물어요..
그나마 중등 임용에 비하면 쉬운편인 초등 임용도
서울 명문대 싸다구는 그냥 후리는 교대에 입학해야
가능합니다.
물론 능력이 좋다고 인성까지 보장되는건 아니겠죠.
요즘도 쓰레기 교사? 있을 수 있죠.
쓰레기 공무원이나 쓰레기 경찰 쓰레시 소방관
쓰레기 국회의원 쓰레기 대통령이 있을 수 있은것과
마찬가지로요..
문재인과 박근혜는 둘다 대통령이죠??
근데 그 둘이 같은가요??
하물며 수많은 교사들이 다 똑같을까요??
물론 이 달라진 세상에서도 촌지를 달라고
하는 선생님이 아주 희박하지만 있을 수 있죠.
교육부에 찌르세요.. 최소 직위해제 갑니다.
해임까지도 쉽고요..
학부모가 애 생일잔치 해달라고 생일케이크 보낸걸로
행사 했다가 징계위원회 회부된 선생님 기사가 불과
작년에 떴건 겁니다.
당신이 보는 세상이.. 당신이 아는 사람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죠
|
(베스트순위)
평균 수명 올려주는 운동 TOP 8.jpg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