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타진요네 알바네 하지만
대통령도 국민이 직접 탄핵시킨 나라인데
도덕적 기준 자체가 옛날과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국민 또는 알바라 칭하는 사람들이
집요한 공격에 후보는 열심히 방어 하는게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를 비난 하는거 옳은게 아니지요.
평가는 투표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후보가 제대로 방어를 안했는데
그 후보가 당선되면 대다수의 국민이 납득한거니 받아들이면 되고
떨어지면 그 후보의 능력 문제겠지요.
이재명에게 올라오는 의혹들 보면 지지자들은 이해가 안갈지 모르겠지만
지지자가 아닌사람들은 충분히 의혹으로 보일만 하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무리한 해명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서류 한두장의 양입니다. 또는 몇줄이요.
그게 법적인 문제를 내포하는것도 아니구요.
일베건도 가입초기 메일 공개를 요구하는게 엄청난 요구는 아니자나요.
관용차 운행일지 공개도 엄청난 요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혜경궁이야 경찰손으로 떠난거니 기다릴 뿐이구요.
등등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는 것들이 지금 꽤 많이 나오고 있자나요.
그런 논란에 대해 해명 또는 설명을 요구하고 그것에 대응하는게 후보 또는 선거캠프가 하는일 아닌가 싶네요.
특히 이재명은 법무팀 자체도 있고 지난 대선경선 때보니까 거액의 월급도 주고 있자나요.
어느 순간부터 이토내에서 이재명에 대한 비판적지지를 굉장히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좋은걸까 싶네요. 당선되고 나서는 조금 다른 문제긴 하겠지만 후보 때 터졌던 의혹을 되풀이 한다면
그것도 또 다른 문제겠네요.
여튼
논란을 만든 후보가 문제가 되야지 논란을 공유하는 국민들이 왜 욕을 먹는지... 뭔가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토에서나 이재명 문제만 증폭되는것처럼 보이지만 이번 지선에서 몇몇 후보의 대해
당내검증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혹제기로 낙마한 경우도 있는거 보면 꼭 이재명만 물고 늘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여튼 경선전보다야 글을 많이 쓰진 않을꺼긴 하지만 그래도 특이사항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싫으시면 차단을 정중이 부탁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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