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대통령 어록

정치지도자로서 참 존경스런 분이셧지만 제 스스로는 한 인간으로서의  김대중 대통령이 더 좋았던 것은
한 사람으로서 한 사람에게 가슴 뭉클한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분이셔서 그렇습니다.

참 그립네요.

그리고 그립고 그리울수록 쥐새끼가 한없이 더 미워집니다.
한분도 아니고 두분의 전직 대통령이 그놈때문에 가셨으니 말이죠
그것도 자신의 일신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을 위해 헌신 하셨던 그 두분을..


얼마전 이토유저 한분이 경향신문에 대해 비판적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 글 댓글 가운데
기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방구석에서 드립 어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엇습니다.
저도 거기에 댓글로 드립커피를 면상에 부어주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그 댓글들이 생각 나네요
방구석이건 어디서건 잘못된 일에 대해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잘하는 행동이지 않을까요?
그분은 그렇게라도 글을 써서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켜려는 노력이라도 하는거지만
거기에 그런 댓글이나 다는 그 사람은 그분에 비해 나은것이 무엇일까요?
오히려 그 댓글 단 양반이 전 찌질하고 비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과는 상관없지만 경선이 끝난 아직도 이재명후보에 대해 뭐라고 말들이 많은데
그거 조금 참으면 안될까요?
저도 지난 대선 경선때 손가락들과 무지 언쟁을 벌였지만 그건 그거고
이미 우리 민주당 경선후보로 확정이 된 사람입니다.
흠결이 있더라도 덥고 가자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당선 되고 말하자는거죠
이번에도 민주당 지지자끼리 사분오열되어서 지리멸렬 해진다면 오랜 시간을 두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민주당 후보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켜주어야죠 당선 될때까지요.
그리고 당선 된 그 다음 의혹에 대해 깔건까고 물은건 묻고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