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태의 시작은 특정 세력에 의한 민주당 공천의 불합리성에서 시작됩니다.

페이르 2018-05-09 (수) 18:40 조회 : 565 추천 : 3

그리고 공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는 사람을
친문의 갈라치기라고 억누르는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불길이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된거죠.

동일잣대 동일공천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민주적 잣대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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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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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조권 2018-05-09 (수) 18:42

극문의 공천의 볼확실성 기준은 친문이냐 비문이냐 인듯

원자력강아지 2018-05-09 (수) 18:46

이걸 님께서 설명 할 수 있으면 동의해드리지요.

산들에꽃피네 2018-05-09 (수) 18:44

그런 건 민주당 내부에서 토론하면 안될까요?

왜 밖에 나와서 시끄럽게 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토틋넘 2018-05-09 (수) 18:46

민주당에 요구 안했을것 같아요?

산들에꽃피네 2018-05-09 (수) 18:50

해서 안 되었어도 또 해야죠. 사건은 일어난 곳에서 해결해야지 뒷담화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당내에서 불평해야 할 문제를 밖에 나와서 하면 무슨 소용이에요.

토틋넘 2018-05-09 (수) 18:51

개무시를 하니까 당사앞에서 시위하고 광화문가고 신문에 광고 넣고 하는거 안 보여요?

산들에꽃피네 2018-05-09 (수) 18:53

그건 좀 다른 문제 같은데 말이죠. 일단은 넘어가죠.

아무튼 개무시 당하고 시위하고 광화문 가고 그런 것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에요. 평생 전략적 투표를 민주당에 했을 뿐입니다.

토틋넘 2018-05-09 (수) 18:57

극소수 지역은 후보들이끼리 정 생겼는지 서로 챙겨주고 난리났는데
대부분 지역이 민주당 달면 사실상 이기니까
개싸움났어요
당장 제가 사는 지역만해도 문자 더럽게 많이 옵니다.
당원명부 돌린것같아 지역정당에 전화해서 후보자들 서로 비방하는 문자 보내게 하지말라고 교통정리 좀 하라고
내가 이럴려고 돈 내고 있냐고 후보 개싸움난걸 왜 내가 실시간으로 문자를 받아야되냐 따져도
계속 옵니다.
누구 말에 따라 그간 지선은 정말 더러움의 끝이였고 이번 지선이 깔끔한 편이지만 잡음 나오는 걸 안나온다고 할 수도 없고;
지역정당 압력가하는게 싫다해도 알아서 정리 못하면 중앙당이 한소리 해주면 좋겠는데 그냥 입싹 닫고 있으니까 답답해 죽겠음

토틋넘 2018-05-09 (수) 18:45

정책안이나 캠프상황이야기나 전달해줄것이지
불타는 곳에 장작 넣고 있으니 불이 계속 커지지
한 사람은 대놓고 작업질 티내고 있고
나머지 5명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그냥 닥치고 있고만
거기다가 대선때 이토에서 손가락 놀리던 놈들 다시 겨 나오고 뺴박일베인 놈들도 겨 나오기 시작해서
개싸움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