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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이프가 정말 너무하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추아푸아 날짜 : 2018-05-15 (화) 14:15 조회 : 8766
결혼 9년차입니다..
와이프에게 많이 맞추고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제 직업이 몸을 쓰는거다 보니 일이 빨리 끝나면 와이프보다
먼저 퇴근할때가 많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와이프 오기 전에 설거지도 하고, 청소기도 한번 돌리고, 퇴근하면 밥 먹을 수 있게 저녁상도 차려놓고
아들래미 학원다녀오면 간식도 맥이고..암튼 집안일을 많이하고
사실 좋아하기도 합니다. (주부 DNA가.....;;;)
그런데 요즘 와이프 업무가 빡센지 집에와서도 계속 짜증을 부리길래
한마디 했더니, 나는 집에와서 뭐하냐면서 쏘아 부치네요;; 헐.....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하던지....
곰곰히 생각할수록 정말 서럽고 슬프네요..
그래서 더 열심히 집안일을 하기러 했습니다.
오늘은 빨래도 돌리고 저녁은 소고기버섯전골로 준비하려구요
고딴소리 더 이상 못나오게 확실하게 기를 죽여야겠습니다.

김일츄 2018-05-15 (화) 14:16
멋지십니다
터져라로또크… 2018-05-15 (화) 14:16
소고기버섯전골로 참교육 시전 !
▶◀가난이 2018-05-15 (화) 14:16
저도 많이 맞추고 살고있다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서로 맞추고 살았더라구요.
가끔 부부끼리 술자리도 갖고 최대한 대화를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참았다라고 쌓아두다 보면 언젠가 폭발하는데... 나만 참은건 아니더라구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좋은거죠. 뭘 양보했다는 맘을 버리시구요.
     
       
무에서유로 2018-05-15 (화) 22:00
역시 그사람 입장이 아니라면 모르는게 많은듯 합니다.

자기만 .나만.. 이라는 생각은 안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부자곰 2018-05-15 (화) 14:17
짠하지만 현명하시네요 힘내세요!!
캐드버리 2018-05-15 (화) 14:18
ㅠㅠㅠㅠ 넘나 좋은 남편이시네여 ㅠㅠㅠ 아내분 복받으신줄아셔야함!!!
#MERCY 2018-05-15 (화) 14:18
화이팅 입니다!!
꼬꼬마태연♡ 2018-05-15 (화) 14:19
우선 날 잡아서 한번 진솔하게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본인이 분명 잘못하는 행동이 있을수도 있어요 본인도 서운한거 얘기하시고
말하지않으면 서로 오해만 쌓이고 싫어질수있어요 그럼 서로 힘들죠
사방손님 2018-05-15 (화) 14:19
둘리 아빠시네요..

헌데 그런 아내라면 나중에 더 심해지면 큰 사단날 각이니 미리 조금씩 다잡으셔야 할듯..
똘개이2 2018-05-15 (화) 14:21
님이 너무 하시네요. ㅠ 혼자 멋짐 ㅎㅎㅎ
수기2015 2018-05-15 (화) 14:22
모든 인간관계는 타협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인간관계는 언젠가는 문제가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글쓴이가 참을수 있을지 몰라도.. 몸이 안좋아지거나 하면 아마 폭발할수도 있기에  기존의
잘못된 인간관계는 바로잡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라 생각되는군요
백합녀 2018-05-15 (화) 14:25
? 그렇게 행동하시면 아내분은 당연히 '평소에 아무것도 안하다가 내가 뭐라하니까 이제 좀 하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5천만땡겨줘 2018-05-16 (수) 06:24
제가 비뚤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백합녀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야부리0 2018-05-15 (화) 14:29
내 삶이 아니라서 보기는 좋지만
말없이 돕다보면 상대는 그게 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못하게 되면 니 일인데 너 왜 안하냐 이렇게 나옴.
mecie31 2018-05-15 (화) 14:32
훈훈한 마무리 ㅎㅎㅎㅎㅎㅎ
소나티내 2018-05-15 (화) 14:33
음... 남여간에 좀 다른점 아닌가요? 남편분에게 화난ㄱ 아니라 그냥 열받아서 그런거가튼데 .... 너무따지지말고 받아주세요 본심은 아닐겁니다
담장너머보기 2018-05-15 (화) 14:35
특별한 음식보다는 안마와 립서비스가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SaSook 2018-05-15 (화) 14:37
맞벌이일 경우엔 남편이 더더욱 신경 써야죠...
너무 잘해드리면 오해받으니까 적당히 잘해 주세요.
오늘의 서운한 감정 꼭꼭 숨겨놨다가 외벌이때 따끔하게 한 마디 하셔요. ^^
6DWorld 2018-05-15 (화) 14:38
ㅠㅠ 힘내세요.
천사의소원 2018-05-15 (화) 14:44
둘리 아빠 ㅎㅎ
munlight 2018-05-15 (화) 15:07
이래서 결혼을ㅠㅠ
인간조건 2018-05-15 (화) 15:13
백살카레라면 2018-05-15 (화) 15:20
저런 말 하는 사람은 더 잘해봤자 고맙게 생각못하고 변화도 모름
당하고 손해보는 것만 기억함
글쓴이 2018-05-15 (화) 15:50
댓글 감사합니다~
그저 요즘 스트레스 받는 것 같던데 제가 좀 심했나싶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재미있게 적는다고 적은 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부부가 가끔씩 싸우고 그러잖아요ㅠㅠ
조언들 잘 받아서 잘 지내야지요!
감사합니다~
     
       
니까짓게뭔데 2018-05-15 (화) 18:00
쓰레기 댓글들이 있는데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처럼 잘 지내시면 됩니다.
어그로탐지기 2018-05-15 (화) 16:11
별로
거짓말또해라 2018-05-15 (화) 16:44
이분도 조만간 법원가겠네....

아직도 상황파악을 안하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계셔
유혹에약하다 2018-05-15 (화) 16:54
이런 분들이 용돈 5만원만 받는다고 푸념하면서도 은근히 자기자랑하는 분들 같아요. 제가 볼때는 그냥 일방적이고 노예관계같은데 말이죠.
아이보리 2018-05-15 (화) 17:15
자기 자신이 행복하면 됬죠 뭐~
원비D 2018-05-15 (화) 17:45
와...금슬 좋은거 자랑...ㄷㄷ
좋은이미지 2018-05-15 (화) 18:27
와이프가 너무하네요..ㅋㅋ늘 행복하세요! *^^*
블링크 2018-05-15 (화) 18:39
기죽으면 지는 겁니다 !! 화이팅 !
우사다 2018-05-15 (화) 18:40


^^
NoFace 2018-05-15 (화) 18:56
이렇게 귀여우면서 멋진 분들이 결혼을 하는거군요 ㅎㅎ 저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네요!
jenato 2018-05-15 (화) 20:09
호구하나 등판염
백종투 2018-05-15 (화) 20:14


ㅌㄷㅌㄷ
이름만한국롯… 2018-05-15 (화) 20:57
밤일 로 아내분 괴롭히세요 !!!
davyoule 2018-05-15 (화) 23:07
부부싸움른 뭐라더라..하여튼 힘내시구요
니콘다 2018-05-15 (화) 23:24
우와!
되게 좋은 남편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와이프가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Could 2018-05-15 (화) 23:37
이거 이거 뭔가 ...
닥쵸 2018-05-15 (화) 23:57
진짜 너무 멋있는 남편이네요.
ajac 2018-05-16 (수) 00:01
멋집니다. 화이팅!
블루엔쵸비 2018-05-16 (수) 00:23
마음이 크시네요.
커피둘프림하… 2018-05-16 (수) 00:28
하.....................
무력력 2018-05-16 (수) 00:59
너무 하시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세요.
소중함을 느껴봐야 .. 너무 잘해주시는거에 익숙해지신듯
암네나르 2018-05-16 (수) 01:01
남자다! ㅋ
강나리 2018-05-16 (수) 01:46
정말 너무해! 멋있잖아요 ㅠㅜㅜㅜㅜ
유포리아 2018-05-16 (수) 01:57
저는 그냥 애완동물이나 고양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여자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프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걸스 두 애니띵? 웃기는 소리
에릭토군 2018-05-16 (수) 02:08
헐;; 멎지네요~~
IIIlllII 2018-05-16 (수) 06:57
독재자 밑에 부역하는 개돼지같네요.
백년전쟁 2018-05-16 (수) 12:32
멋지시네요...
순수의식 2018-05-16 (수) 13:08
돈이 최고죠 뭐
사람은 돈이 더 가지면  갑이 되더라구요
김사장 2018-05-16 (수) 13:49
마음 넓은 분
럽플로우 2018-05-16 (수) 13:50
너무많이 맞춰주셔도 그 호의가 너무나도 당연하걸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부부이전에 서로 둘 다 인간인데, 대화로 힘든점있으면 사실대로 풀도록 해요.
힘들다 말하는데 그마저도 이해못한다면 그건 문제가 맞구요.
글쓴이님 역시 아내의 힘든점을 한번은 공감할 필요도 있구요. 서로 처한상황에 대해 알아가는시간을 갖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