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본 아이 어머니

밥 먹는대  마쯔야라는 돈까스집

협소한 식당공간에서

애기가  로봇트 가지고 놀면서  옆테이블  장국 뜨는

아가씨 테이블을  건드린거 같더라고요

아이 엄마도 젊은신분같던대

리얼로 애기 팔  딱 잡고

아가씨  미안해요 라고 정중히 말씀 하시더라고요

애기 한테  다른사람 에게  피해 주는 해동 하는거 아니라고

단호히 말하는데  캬

애기는 지편 안들어준다고 볼에  바람 넣고 야리더군요
표현 죄송

그러자 엄마  볼잡고 애 대리고 나가서 타작 시작하더군요

밥먹다가  와이프 한테  저게  애들교육 잘시키는거라고

보고 배우자고  했네요

정말 멋진 어머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