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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아침 출근길 지하철 성추행범 봤습니다.ㄷㄷㄷㄷ

[회원게시판]
글쓴이 : 진둑꺼 날짜 : 2018-05-17 (목) 12:41 조회 : 9324

제가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요...

지하철 출근길에 눈여겨 보고 있던 한 단발머리에 아름다운 여자분이 계셨는데... 

가끔씩 지하철에서 어른들한테 자리도 양보하고...착하고 이뻐서 참 눈이 가던 분이였는데요...

청자켓입은 이상한 놈이..자꾸 그 분 옆에서 알짱 되는거예요...

아 머 저런 놈이 다 있냐 싶어서 계속 주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분 옆에 있던 한 키크고 치마입은 여자분이 갑자기 욕을 하면서 자리를 이동하는거예요..

와 이거 먼가 이상하다 싶어서 계속 관찰을 했는데...

그 단발머리 여자분이 자리를 옮길때 마다 이 변태놈이 따라 다니면서...

손을 자꾸 단말머리 분 신체쪽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저도 지하철 변태를 처음 본거라 순간 당황해서...카메라로 촬영 하려고 했으나..

너무 찰나여서 촬영은 못했구요.ㅠㅠ

112에 신고하고 싶었으나..증거도 없어서..포기 했습니다.

계속 따라다니면서 변태짓 하길래 열받아서...그 놈이랑 그 여성분 사이에 제가 섰습니다.

그제서야 변태짓 멈추더라구요.와 계속 꼬라봤는데...이새끼도 지가 잘 못한건 아닌지..눈도 안 마주치더라구요...

그 여성분이 내릴때 까지 변태도 안내리면 진짜 지하철 종점까지 갈 마음이있었는데..

다행히도 환승역에서 내리더군요...

이런 지하철 변태 만나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참....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ㅋㅋㅋ 마음 같아서는...변태랑..싸우고 싶었는데..출근길이라서 차마..ㅠㅠㅠㅠㅠ



떼낄라 2018-05-17 (목) 12:43
용감하시네요!
츄루륩춉츕 2018-05-17 (목) 12:43
오 멋지심
럽플로우 2018-05-17 (목) 12:44
하아 드립치고 싶은데 참는다 ㅠㅠ...

잘하셨어요!
     
       
이준성33 2018-05-17 (목) 14:58
그드립.. 제가 들어드리죠.. 궁금해서그러는데..
          
            
럽플로우 2018-05-17 (목) 15:00
안치는게 좋을거같아요 ...
               
                 
김미원 2018-05-17 (목) 18:53
드립 쪽지로 좀 주세요.
후사하겠습니다. ㅋ
                    
                      
두번댓글no 2018-05-17 (목)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t가브리엘 2018-05-18 (금) 08:13
아이곸ㅋㅋ
                    
                      
inertia 2018-05-23 (수) 0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사
     
       
신이로소이다 2018-05-17 (목) 15:46
참치마요~
     
       
럽플로우 2018-05-17 (목) 19:06
단발머리녀

- 요새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자꾸 별로인 남자가 자꾸 쳐다본다... 어제는 다른 플랫폼에서 탔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같은 객차안에 있다. 얼른 차를 사고 싶었지만 도심의 도로정체와 주차비용을 생각하자니 머리가 지끈거려 오늘도 참는다...
- 오늘까지만이라도 참을 수 있었던건, 이 얘기를 들은 남자친구가 오늘 지하철에 만나서 남자친구 행세를 해주면, 계속 귀찮게 쳐다보던 남자가 단념을 할것이라는 것...
- 남친과 연락이 닿고 이제 보여줄 때이다... 근데 이놈의 남친이란 작자가 지 여친도 몰라보고 다른여자한테, 남친인척하면서 허리를 감다가 욕을 먹고 있는 것 아닌가... 내 남친이라지만 참 한심하다...
     
       
럽플로우 2018-05-17 (목) 19:10
- 이제서야 나한테 슬금슬금 걸어오는 남친... 근데 이놈의 남친이 또 변태같은 성향이 도졌는지 성추행범 코스프레를 하고 나섰다... 참 별난 인간이다... 그래도 나름 애정표현도 해서 좋았다.
- 그런데 귀찮던 그 남자... 손에서 폰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남친은 그걸보고 자극받았는지 오늘따라 더 적극적이다. 이쯔음이면 눈치채고 그남자는 단념을 했겠지... 그리고나서는 남친은 빨리 출근해야한다며 바로 다음역에서 환승해버렸다.

- 근데 오늘 남친과의 분위기 너무나 좋았다. 오늘은 대중교통컨셉의 숙소를 잡고 하던 코스프레나 계속해봐야지... 이것에 대해서 남친에게 카톡을 보내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귀엽다
킥킥애수 2018-05-17 (목) 12:44
눈여겨보다 기분나빠지면 스토커됩니다.
PowerISO 2018-05-17 (목) 12:46
성추행 범을 가만두면 안되죠.
대단하십니다.
fourplay 2018-05-17 (목) 12:47
그냥 참고해 보세요.

지하철 성추행범 신고방법....

https://m.blog.naver.com/goldbanana8/220552621446
     
       
글쓴이 2018-05-17 (목) 13:16
네..좋은 자료 참고 하겠습니다.^^
     
       
꼬마베베 2018-05-17 (목) 14:35
꽃보다요가 2018-05-17 (목) 12:48
사진 안 찍어도 옷차림 인상착의로도 신고하면 경찰 떠서 cctv확인후 바로 잡습니다. 다음부턴 무조건 신고하세요.
순수의식 2018-05-17 (목) 12:48
그런데 지하철안은 cctv 없나요?
음란마귀 2018-05-17 (목) 12:50
"제가 짝사랑하던 단발머리 여자분" 난 왜 이글에 소름이 돋지...ㅎㅎ
잘하셨어요~!!
     
       
글쓴이 2018-05-17 (목) 13:00
ㅋㅋ 글 수정해야되겠네요.ㅠㅠ
이루미 2018-05-17 (목) 13:10
전 여고생 다리 몰카 찍던 정신병자 본적 있네요. .가서 막으려니깐 눈치채고 다른곳으로 가버리더라구요.
     
       
글쓴이 2018-05-17 (목) 13:17
아...미친놈들 많네요...ㄷㄷㄷ 무서운 세상입니다.
바보자슥 2018-05-17 (목) 13:19
고생하셨어요... 그런 인간들 완전 혐.... 다음에는 바로 차단하셔야 할듯합니다...
     
       
글쓴이 2018-05-17 (목) 13:22
넹....저도 긴가 민가 했네요...손을 워낙 교묘하게 숨긴데다다가..사람들이 많다보니...잘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Remixx 2018-05-17 (목) 13:20
와우 지하철 조이다 쪼이!!
     
       
글쓴이 2018-05-17 (목) 13:21
아니 이거슨...ㅋㅋㅋㅋㅋ
peture 2018-05-17 (목) 13:55
보자마자 헤드락을!!
ueno 2018-05-17 (목) 14:02
며칠 후 여성분이 쪽지를 주게되는데...
Hermes32 2018-05-17 (목) 14:22
저런 놈들 신고해서 신원조회 해보면

자식 한둘 있고, 와이프까지 있는 사이코들임...

어쨌든 잘하셨네요. 다음엔 항상 카메라 촬영대기해서 증거 확보!!!
체리쥬빌레훈 2018-05-17 (목) 16:31
멋지시네요
cFrxoima 2018-05-17 (목) 17:37
5년후...
"그때 막아서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때 막아서지만 않았어도 이사람이 내 마누라가 되진 않았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빠나나 2018-05-17 (목) 17:49
아침에 저도 2놈정도 자주보네요
둘다 키작고 좀 찐따 스러움...
줄서있거나 그냥 서있다가도
젊은여성분이 나타나면 줄도 바꾸고 ㅋ
혼란스럽게 지하철 안에 있다가도
사람들 밀려들어올때 혼란을 틈타
여성분 뒤에 바짝 붙는 놈 두놈 있어요.
어쩔땐 여성분뒤에 제가 적당히 겜하면서 서있는데
손잡이 잡으면서 그사이로 밀고 들어오더라구요.
------------
그외에 여자한테 성추행 당한것들도 있고
의심가는것도 있어요.
직접적으로 당한거중에
내리는문쪽에있는데
내리시는 여성분이 지나가면서
두 손가락으로 제앞을 살짝 잡았다가 가시고.. 워낙 순식간이라 어버버 했어요.
이게 스친것도 아니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또한번은 실수인거같은데 별로 사람은 없었고.
어느 여성분이 플랫폼에서 타시면서
손을 앞으로 내민다는게 제앞을 정확히 만졌는데(스친거아니고)
너무 무방비상태로 급만져저서
억! 하고 순간 발작했어요.
또한번은 쇠봉 잡고있던 여성분이 스르르 손을 놓는데
천천히 내리는 손이 제앞을 천천히 문지르면서 횡단했어요.
그쯤오면 어이쿠하고 피할텐데
제 말랑함을 느끼는게 느껴졌습니다....
그외 구분이 잘안되는 것들은
앞여자분이 안닿고 있는상황인데
자신의 신발쪽에 뭐 볼일이 있는지 살짝 앉았다가 일어나면 될거를
다리 펴고 허리만 굽히는데
살짝도 아니고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정황히 제 앞물렁이를 쿡 하고 누르더군요.
이것도 헉! 하고 순간 어버버 했는데
아 실순가.. 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계속 엉덩이를 뒤쪽으로 너무 빼시는거에요.
보통은 앞으로 피하자나요 사람이..
전 뒤로 피해도 더이상 못피하는데
계속 엉덩이로 뒤로 문데시면서 미시는데
그냥 미는것도아니고
너무 그려시니깐
막 피할데도 없고 어찌해야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막상당해보면
어버버 합니다.
반쯤 저도모르게 물렁이에 힘이 좀 들어가는걸
진짜 이꽉깨물고
간신히 참아내고 진정시켰습니다.
뭔가 좋다어쩌다 생각보다
거기서 발기라도 했다가는
갑자기 성범죄자라고 오히려 억울하게 신고당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고.
최대한 양팔을 들고
lilou 2018-05-17 (목) 17:52
환승이 사람 많으니까 도망갈때 섞이려고 내린듯.

저런 새 끼들 상습범이라 경찰들은 동태만 보고 바로 알아보죠.
스위칭허브 2018-05-17 (목) 17:55
왜 신고를 안 할까요.
여자는 왜 그냥 넘어갔을까. 신고하면 귀찮아서 일까요?
     
       
아자ㅏㅇ 2018-05-17 (목) 18:10
세상 살아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미친놈들이랑은 최대한 엮이지 않아야 됩니다
법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몸보다 법인데
미친놈들은 법보다 몸이 먼저 움직입니다.....
          
            
스위칭허브 2018-05-17 (목) 18:17
그게 참 문제네요.
그런데 미친놈들이 성추행이나 하고 있을까요?
성추행범들은 그냥 개찐따 놈들이나 하는 걸텐데.

암튼, 경찰들이 미친놈들에게 신고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나라라서 공감합니다.
     
       
펄몰 2018-05-18 (금) 02:00
증거도 없는데 신고 후 상대가 아니라 잡아떼면 그게 처리가 되나요?? (궁금해서..)
바쁜 출퇴근 시간에 주변 목격자도 찾아서 증언해달라 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고..
피해 접수가 되었다 해서 제대로 처벌 받지도 않을 것 같고..
괜히 신고했다가 내 신상만 가해자?한테 알려져서 2차피해 받을까봐 좀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던데요.
걍 미친놈이라 욕하고 피하는게 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들 하죠.
즤라리야 2018-05-17 (목) 18:43
지하철 출근길에 눈여겨 보고 있던 한 단발머리에 아름다운 여자분이 계셨는데... ?
JESY 2018-05-17 (목) 18:54
그 여성분은 성추행 범이 누군지 확실히 아는 상황이었겠죠?
정의감에 중간에 꼈다가 오해 받으시는 상황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해보니 참 아찔하네요.
금뭬달 2018-05-17 (목) 19:02
성추행범은 대부분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소매치기 같은 애들은 위험...)

그런 놈들 보시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셔도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1차... 성추행범이 눈치챌 수 있도록 째려본다. (눈 피하지 마세요.)
2차... 보통 목소리로 "아저씨 그만 하시죠..." 정도로 큰 자극은 하지 않는 선에서 타이른다.
3차... 위험하다고 판단되거나 미친놈처럼 보이면 경찰에 신고하고 큰 소리로 주위에 도움을 청한다.

정도로 행동하시면 될듯 합니다. 동영상 촬영도 상황에 따라서 유효하지 싶습니다.
무의사결정 2018-05-17 (목) 19:34
왜 가서 몰카를 찍지..

그냥 이토 연예인 게시판가서 연예인사진이나 볼것이지..

애궂은 일반 사람한테..

건전하게 덕질합시다
라면발이찰짐 2018-05-17 (목) 19:36
성추행범은 목소리만 키워도 되는 케이스가 많고 저지르는 사람들도 별거 없어서 괜찮습니다만...
윗분이 이야기하신대로 소매치기 같은 애들은 진짜 위험하죠.
크루얼스나크 2018-05-17 (목) 19:41
CGV에서  뒷자리에서 앞자리 여성 몰카찍는거 걸려서 난리난거 한번 본적있었는데..
안그래도 사람 많았는데 경찰까지오고그래서 미어터지는줄
원뿔달팽이 2018-05-17 (목) 20:26
주작 1표
     
       
코코샤넬 2018-05-22 (화) 21:05
주작 2표
공9리 2018-05-17 (목) 20:26
그린라이트인가요?
가을탈곡기 2018-05-17 (목) 20:30
그럴땐 그 남자한테 다가가서 엉덩이를 움켜쥐세요 그리고는 내 취향이다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곰의충격 2018-05-17 (목) 20:48
걍 냅두세요
그여자가 내여자가 아닌이상 냅두세요
건드려봐여
좋을건 1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정의감은 버리세요
아! 님이 진짜 잘생기셨다면 뭘하셔도 좋다고 보고요
월급루팡 2018-05-17 (목) 22:27
전 덩치가 있어서
거 아저씨 뭐하십니까? 지금 하는거 다 봤습니다.

말만합니다
백삼이 2018-05-17 (목) 23:43
보통 이런 글 밑에는

그 여자가 지금 내 와이프다
라는 글 많이봤는데

꼭 이루시길
열매의웃음 2018-05-18 (금) 00:14
변태 많죠.
2호선 홍대역, 강남역 부근 쯤에 특히 많습니다.
그런거 볼때마다 과연 여자가 잘못된 것인가 남자가 잘못된 것인가라는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됐어 2018-05-18 (금) 11:46
여성분이
고맙다고 하면
훈훈한데...
토렝뜨 2018-05-18 (금) 12:35
저는 여자 추행범한테 당했네요
쪽팔려서리... ㅋㅋ
캐드버리 2018-05-18 (금) 13:01
별걸 다 주작이라하네요
저도 웬 약간 정신지체 있는듯한 놈이 자꾸 졸졸 따라붙어서 자리 옮기니 그래도 따라붙고서는 뒤에 와서 귀로 속삭이는데.. “ 또 도망가면 디진다” 함. 멸치에 나이도 어려보였는데 애가 눈이 풀린게 섬뜩한 또라이 느낌 훅 나서 소름끼치더군요. 주머니에서 칼 꺼내서 찌르고 그럴거같은놈
도와달라고 소리지르니까 바로 뒤에 있던 팔뚝 마동석 만한 분이 바로 제압해서 끌고가버렸어여.. 감사인사라도 드리려했는데 “괜찮으니 떨어지세요 제가 잡고 있을게요”하심.. 핵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