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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해보니 결코 쉽지 않네요 ㅠ

웰시고기 2018-05-18 (금) 03:30 조회 : 689 추천 : 0

나름 체력에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일반 관원분이랑 2라운드 가벼운 스파링 하는데도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네요 ㅠ

파퀴아오 같은 인간은 말도 안되는 페이스로 어떻게 12라운드를 하는지;; (심지어 8체급 석권이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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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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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2018-05-18 (금) 03:44

군전역하고8개월동안 다이어트겸 운동겸 했는데
체력좋은 일반인 3라운드가면 손도 못 뻗음
미트치기 5싸이클 돌리면 입에 거품남

파지올리 2018-05-18 (금) 09:01

체력도 필요하고 요령도 필요합니다.

risky 2018-05-18 (금) 10:27

흥분해서 힘빡주고 뛰어다니면 얼마못갑니다

페이스조절하면서 빠를땐 빠르고 느릴땐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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