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직접 본 입장에서 생각 나는 건...

노랑하늘소 2018-05-22 (화) 02:23 조회 : 1236 추천 : 2

예전에 했던 동성애자들 행진이랑 다를 게 없음

홍석천이 몇 년 동안 힘들게 쌓아 놓은 이미지 한방에 다 날려 먹은 그 짓거리

동성애도 반대하지 않고 페미니즘도 반대하지 않지만

그 날의 내가 봤던 건 혐오스러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냥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어떻든 역겹고 토 나올거 같고 내 자식에게는 절대로 보여주기 싫은 더러움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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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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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와구우 2018-05-22 (화) 02:26

동성애 행진은 뭔가요?

홍석천 커밍아웃할때 욕하던 것들 토쏠림

아자토스 2018-05-22 (화) 02:27

퀴어축제

노랑하늘소글쓴이 2018-05-22 (화) 02:28

퀴어축제라는 혐오 스러운거 있어요.

슈퍼스타촤 2018-05-22 (화) 04:04

동성애의 이미지가 언제 바뀐적이 있었나요?

블랑미만잡 2018-05-22 (화) 05:59

아~주 안좋았다가 ..홍석천 커밍아웃하고 조용히~
그래 이해는안되도 인정은해주자.. 지들끼리 알아서 조용히 살게 두자. 이정도 사회적분위기였다가
퀴어축제때 게이들이 미쳐날뛰어서 이미지 개똥됬죠

淸貧樂道 2018-05-22 (화) 06:41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인권을 위해 집회를 하는 것은 자신들의 권리이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그들이 퀴어축제에 나온 복장과 행동은 엄연한 불법이거늘 처벌받은 사람이 하나 없다는 것도 문제...

Miecky 2018-05-22 (화) 07:46

축제는 원래 취지가 난장판입니다. 술 마시고 싸우고 구르면서 감정을 분출하는 거죠~

닉네임은없음 2018-05-22 (화) 11:35

몇 년전 동성로에 놀러갔는데 퀴어축제하고 있어서 개깜놀;
초등학생들도 다니는 가장 유동인구 많은 길에서 보지빵 자지빵 이런거 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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