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김정은은 계획적으로 노린듯

여태까지와 다르게 갑자기 친근하게 대할때

왠일인가 했는데 남한을 이용 하려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 되려 하니 원래 가지고 있던

본색을 드러내는걸로 보이네요.

의도적인 평화 이벤트에 국제적 관심과 미국과의

거래를 남한의 도움으로 쉽게 성사.

그리고 미국까지 흔들면서 원하는 협상쪽으로

기울게 만드는것 그리고 중국을 다시 자기편으로..

모든게 김정은이 계획대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핵무기 팔아서 체제 보장 받고 경제적 이득을

보기 위해 남한을 잠시 이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으로 왠일로

이렇게 잘풀리나 했었는데 지금 북한 태도를 보면

하룻밤의 달콤한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정말 의도적이었다면 김정은은 정말 무서운 인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