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상 글쓴이입니다. 방금 봤는데

진심 이러면 백승호도 데려올판이네ㅋㅋㅋㅋ

백승호는 충분히 뽑을만 하죠.

1. 월드컵 경험을 시킬 수 있음

2. 지속적으로 경기를 출전하고 있음

3. 실제 성인 무대에서 통하는지 실험도 가능함

4. 성장 가능성을 재볼 수 있음

월드컵을 경험시킨다는거 자체가 에러가 아닌가요..
평가경기나 예선이면 경험시켜도 괜찮지만 최고기량으로 해야 하는 월드컵을 경험용으로 쓰다니..

하긴 지금 국대애들만봐도 최고기량이라 하긴 힘들지만..

이승우를 뽑았기에 제가 하는 말입니다.

이번에 망해서 차라리 경험 주는게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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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승우를 뽑고 백승호는 안불러왔어요. 장결희나 백승호는 충분히 뽑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체 자원을 안뽑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기자들이랑 간단한 얘기할때 엔트리에 없는 선수도 뽑을수 있다는 뉘앙스의 기사는 본거 같은데 확실치가 않아서 이왕 이렇게 된거면 백승호 뽑는게 좋을듯 싶은데 왜케 고집 부리는건지ㅋㅋㅋㅋ

밑밥 까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전패 후에 전력이탈때문에 그랬다구요

이 시기에 계속 부상자가 속출하는거 자체부터가 먼가 자꾸 의심이 흔히 말하는 음모론?ㅋㅋㅋ

부상을 일부러 당하겠습니까. 다만 자조적으로 너무 씁쓸하니까 하는 소리들이져

그냥 이강인 백승호를 데려가는게 더 이득일지도 모르죠.
완벽한 상태로 간다는 이유만으로 보기엔 이번 월드컵은 불안한 구석이 많습니다.
대진운도 거이 최악이고요.
차라리 리빌딩의 시간을 가진다면 더 좋을수 있죠.
홍명보가 올림픽에서 박주영 대신에 손흥민을 데려 갔다면 지금 우리는 토트넘보다 더 좋은 곳에서 뛰는 공격수를 만났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차라리 월드컵 키즈 세대의 경험을 해주게 하고 그 다음 월드컵부터 좋은 전력을 가져가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죠.
만약 월드컵에서 새로운 세대가 센세이션을 불러온다면 그들은 다음 월드컵에서 국내가 아닌 해외에 좋은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할 가능성도 높아 지겠죠.

ㅇㅈ.

오호 아직도 애국심으로 한국축구 기대거는분들이 꽤 있네요?! 전 월드컵 시작하면 어차피 독일 응원할건데...

이기고지고를 떠나서 수년전부터 국가대표란것에 책임감도없고 필드에서 설렁설렁 뛰는것보고 안보겠다 맘먹은지가 꽤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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