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서가 일을 저질렀군요.

gogo1024 2018-05-22 (화) 14:16 조회 : 1345 추천 : 2

평소 나경원 밑에서 일을 했다면 전혀 놀랍지는 않은 사건인데

나경원 비서가 중학생에게 했다는 말들이 평소 끼리끼리 자유당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자주 했었던 말들이였는데 무심코 타인에게

본심을 표출했었던 것은 아닌가 싶군요.

자유당의 의원들의 생각을 대변했었는데 녹취가 되었으니

사과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평소 자유당의 행동을 보아서는

사실무근이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다고 겁을 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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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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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횽 2018-05-22 (화) 14:29

일베 그자체던데..ㅎ 그 중학생&70대어르신이랑 어쩌다가 말을 섞게 된 건가요?

belcowin 2018-05-22 (화) 14:57

사직했다고 하지만
'대단'한 걸로 봐서
개누리의 다른 사무실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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