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같은데서 컴사면 호구맞죠?

컴퓨터 쓸 사람이 그런 거 잘 모르고 부품 별로 AS 받는 것도 모르면 그런 곳에서 사는 것도 좋죠

수고를 덜 들여도 되고 잘 몰라도 할 수 있으면 비싼 건 당연하니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엔 대기업 pc 구리니 사지말라고 적극 말렸는데...
지나고 보니 제가 잘못한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그냥 입닥치고 있습니다.

내가 a/s 책임질것도 아니고 자가 a/s 능력이 없는 분들은 그냥  대기업것 사서
문제생기면 센터 불러서 처리하는게 차라리 원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성비는 똥)

고장나서 님이 다 고쳐줄거 아니면....
가만히 계시는게..
오지랖도 너무 과하면 독입니다.

남일에 조언 했다가 낭패 보는 수도 있으니 참견은 본인이 원할때만 하시면 되더라구요.

컴퓨터에 잘 아시면 직접 조립하시고.
컴퓨터를 모르시면 남에게 부탁하지 마세요.
남에게 부탁해서 원망하고 서로 사이 안좋아지니
컴퓨터를 모르시면 완제품 구매해서 정식A/S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걍 두세요ㅋ 나중에 무슨소릴들으시려고ㅋ
제가 옛날에 그랬다가 나중에 고장나니 별소릴 다들어서요ㅋ

냅두세요... ㅋㅋ

저도 A/S 때문에 -_ - 삼성 lg 등등 브렌드 상관 없다 생각 합니다.... =_ = 누가 물어보면 나 그런거 할줄 몰라 라고 전 대답을 하죠... 혹여나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 모르는 척.... 예로 회심의 작품급으로 조립을 아는 사람한테 해줬고 그 컴퓨터는 일주일만에 망가졌고.... 그때부터 아차..... 아무리 좋은 물건도 자기 수준에 맞게 쓰는게 좋겠구나 라는걸....

법적으로 막는다라....ㅎㅎㅎ

너무 가셨네요-;;

그런가요 좀 너무갔나요... ㅎ
그냥 너무 폭리를 취하는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ㅋ

법도님이 a/s 해줄거 아니면 걍 냅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사라는거 샀는데 잘못되면 되려 원망만 듣습니다.

컴터는 주위 아는 사람 해주면 잘 해야 본전입니다. 워낙에 아는 사람도 많고 그렇다보니 그 지식이 널리 퍼져서

지나가는 깡통 취급합니다. 엄연한 나름 컴터 고치는 사람입니다. 전 그래서 아에 모른다고 합니다 안다고하면

잘해야 본전이고 불려다니고 겁나 귀잖습니다. 뭐만하면 컴퓨터 할줄 알지 프로그램에 대해 물어보고 하드웨어와

전문 프로그램은 엄연히 다른데도 불구하고요

ㅋㅋ 맞음.. 님이 AS 해줄거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함.. 괜히 하이마트같은데서 산다고 면박주지말고

호갱 맞아요.
어차피 대기업도 AS 1년 이니까 1년 AS 포함해서 조립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그 양반이 어떤 선택을 하든 선택의 기회는 줘야죠.

as 기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어느 부품이 문제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으니 통째로 as를 보낼 수 있는 대기업 pc가 초보자에겐 낫다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 고장 났을 때 그걸 분해도 못 할 뿐더러 분해를 해도 어느 부품이 문제인지 모르니 모든 부품을 다 각자 as 보내보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알면 가성비 좋게 사지만 모르면 저렇게 사는거죠.

비싸면 비싸지만 이것 저것 따지면 크게 비싼편은 아닙니다.
우선 윈도우 정품키를 준다는 것과.
자체 안전 프로그램이 깔려있어 손쉽게 고칠 수 있다는 것.
유료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토렌트 때문에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불법이죠^^)
그리고 a/s와 같이 딸려 오는 것들.
자체적으로 검열을 통해 최적의 궁합들로 맞춰져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마일리지와 정품 등록하면 주는 사은품들과 전 제품 보상판매가 있어 꽤 좋습니다.
몇년 지난 제품 보상판매가 특히 메리트 있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다보면 조립과 브랜드들의 머니 차이는 10~20만원 차이 입니다.
그 10만원에서 20만원 차이는 그저 고장날때의 시간과 정신치료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형님도 컴퓨터 할 줄 알고 조립만 사다가 요즘 직장을 다녀 시간도 없고 형수님이 툭하면
고장을 내 쉬는 날에 컴퓨터를 고치는 시간이 아까워 차라리 브랜드로 맞췄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대 했는데 브랜드 써보니 마음도 편하고 나쁘지도 않다고 합니다.

남들 컴퓨터 사줄 때는 대기업 것으로 사주는 게 맞습니다.
괜히 사제로 맞춰주면 A/S 출장까지 가셔야합니다.

제가 컴퓨터 모를 때 사촌형이 정말 A/S 많이 해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ㅎㅎ

형, 제가 잘 할게요!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아직도 세상은 돈이 오르죠

컴퓨터를 독점하거나 가격담합하는것도 아니고 가격정책을 회사별로 정하는건 당연한거죠.

어느정도 컴퓨터만질줄 아는사람에게나 호구지 그런거 못하는사람에겐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죠뭐.

돈을 내주거나 아낀 돈을 받는 경우가 아닌 경우, 개입하지 마세요. 그냥 호구라고 생각하고 끝내세요.

본인이 돈 내줄거 아니면 다른사람일에 그냥 조언만 해주면 됩니다.

본인이 as기사 1년해줄것도 아니면서 하여간 인터넷 좆문가들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

본인이 지인 컴퓨터 평생 무상 AS 해주는 호구 되도 상관 없다면 뭐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야 나 고장났어 고쳐줘" 이 전화 3번 이상은 들을거임 ㅋㅋㅋㅋㅋ

중간에 빡침 느끼고 싶지 않으면 걍 하이마트 같은데 가서 꼴리는거 사라고 하는게 장땡임

가족아니면 참견 안하는게 낫습니다

내비 둬요 그냥 참견해봐야 잘돌아가면 조용 안돌아가면 내탓합니다. 내돈 쓰는것도 아닌데 뭐하게 참견을 해요 한두번 말해서 안들으면 내비둬요 다 본인 책임으로 쓰는거니까

내 컴이나 가족 컴은 조립pc
남들 컴은 a/s되는 대기업pc

호구는 맞는데 말리지는 마세요.
그냥 그런데서 사면 성능 대비 가격은 비싸다
요즘 조립 해주는 데서도 a/s 받을 수 있다.
근데 as 기사가 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대기업이 편하긴 하다.
정도로 얘기하고 알아서 하라고하고 끝냄. 나한테 물어봐도 나는 책임 못진다고 함.

직접 조립까진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컴퓨터조립업체에서만 구매해도 a/s는 큰문제 없자나요

사실 오지랖맞긴한데... 뭔가 그냥 고집부리는 모습보니까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현찰 주면서 메모리나 업글 해돌라면 해줄수도 있답니다.

컴퓨터 지식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좋을 수 있어요.
저희집의 경우 동생이 컴알못이라 컴터살때 저랑 같이 하이마트 갔었는데
저는 용팔이짓하면 태클걸려고 했는데 의외로 직원이 용도에 맞는 상식적인거 제안해서 어벙벙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