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외교 칭찬하던 자들이 지금 문재인정부 외교를 평가한다는 것에 기가 찰 노릇인데,
염치도 없는 치들은 뭐가 잘났다고 기고만장인지... 쯧!
현 상황에서 그저 지 잘난 맛에 무조건 네탓 하는 것이
결국은 자기위로 밖에 되지 않는다는 걸 모른다면 스스로 우둔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일테죠...
평화로의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 땅을 살아오면서 계속해서 보고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황에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그렇다하여 이 상황의 문제를 마치 현 정부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요.
현 상황까지 오는 길에, 분명한 평화에 대한 열망과 명분을 열심히 챙겨온 것이
문재인 정부라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표면적일지라도 일전까지 보여온 북한과 미국의
노력을 잊어서도 안될테죠.
평화를 부정하고 방해하는 자들을 가리는 것이 중요한 지금,
현 상황을 니탓내탓 시비 가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문제해결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기레기들은 신이나서 이쪽에 포커스를 맞추겠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사람의 생각이란 것이 다른데,
어찌 국가간의 갈등을 어느 한 국가의 문제로만 볼 수 있을까요.
현 갈등이 어떠한 궤도를 타고 왔는가를 본다면 어느 한 국가의 탓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죠.)
원론적인 이야기겠지만 '현 상황을 문제로 보기보단, 하나의 현상으로 바라보고 풀어가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사회)
신축 아파트 관련 창조경제 산업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