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식당가기 힘드네요.

혼자간다고 눈치당해본적은없네요
카드는 그러려니해서 가격대가 만원안되는 음식
혼자먹을때는 미리 물어봐요 카드되냐고
그럼 안된다는데는 패스 된다는데
는 뭐 눈치안주던데

전 혼자서 고깃집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럽니다.
어느 지역이신가요?
제가 가는곳이 좀 마이너 해서인지 그런 모습은 못봤거든요

당당해지세요. 님이 식당에 돈 주는거지 구걸해서 얻어먹는거 아니니까요

저도 이 글에 동감이요. 당당하세요 재치있게 받아치시면 더 좋고

헐. 아닙니다.
저도 식당하는데, 혼자오시나 여러명이 오시나... 모두 다 같은 손님입니다;;;
자격지심일 가능성이 큽니다.

직원들은 솔직히 손님이 하나인게 더 편할겁니다. 더 조용하게 드시거든요.
상 치우기도 편하고... 현금보다 카드인게 계산이 더 편해서 더 좋아하죠.
주인이면, 아마 저 같은 생각일겁니다. 다 같은 손님인데 왜 눈치를 줘요-_-;;; 그럼 그 사람이 미친거지.

고로 혼자 온다고 눈치 줄 사람, 절대 없습니다;;;

절대 없다니;;;
종일 본인 식당에만 있다보니 모르는건가..

2인분 이상이 기본인 메뉴 파는데 가보세요.
4인 테이블이 기본인 식당 가보세요.

눈치주는 식당 절대 일부 있습니다. 절대 없을 확률이 더 희박하지.

직업상 혼자 돌아 다니고,
혼자 돌아다니니 혼자서 먹는게 많은데..
일년에 한 200번은 혼자서 먹는듯? 직업이 그러다보니, 맛집보다는 그냥 다양하게 가는 편이죠.

아 네, 뭐 절대라는 단어를 꼬집어서 이야기 하신다면야 제 말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
100%는 없으니까요.

2인분 이상이 기본엔 식당에 혼자가서 먹으면
눈치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2인분을 시켜먹지 않는 이상..

팩트로 좀 때리자면

님이 혼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만만하고 소심해보여서 "에이 나갈땐 인사 안해도 되겠지" 라는 심리에

인사를 덜 받게되는 타입을 확률이 큽니다.

혼자 가면 홀대하는 식당이 대다수인데 기본 출입문쪽 자리에 거기다 눈치 엄청 주는 가게가 아직도 많이 있죠

그런 가게는 피해갈려구요..ㅎㅎ

저희동네에 혼밥위주로 하는 식당이 있어서 칸막이 있더군요.퓨전 일식이라  일식도아니고 짭스러운게아쉬움..ㅠ

혼밥도 가능한 다찌테이플과 무인자동으로 결재하는 식당이 있는데 앞으로 거기만 다닐려구요..ㅎㅎ
칸막이 식당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앞으로 혼밥도 가능한 식당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배달료 안받는 배달과 테이크 아웃만이 진리임...

맞습니다. 그게 진리죠..ㅎㅎ

제가 프로 혼밥러이긴한데 아직까지 눈치를 받거나 한적은 없는데.. 저는 혼자 먹을때는 보통 붐비는시간은 피해서 갑니다.. 혼자 4인테이블 다 차지하고 있는게 뒷사람들에게 미안해서요..

빈자리도 많았고 혼자 오는게 미안해서 구석진곳에 앉았는데..ㅠㅠ
그리고 혼자왔는데 붐비는 시간대에 손님은 많은데 자리차지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토 자영업자중에 한명은.  무한리필은 무한이 아니랍니다. 돈 ��으니깐 무한대로 쳐 먹으면 나쁜 새끼라고 이야기 하는 인간도 있더라고요.    (체인점이 아닌 이상 혼자 가면 그냥 현금 냅니다. 떠글~)

눈치를 주면 내 돈내고 먹는데 눈치보지 말고 지금 눈치주냐고 한마디해봐요
눈치주는게 아니였다면 친절하게 아니라고 하겠죠 혼자 오해해서 쭈구리되지 말고요
눈치주는거면 드럽게 눈치주네 한마디하고 안가면 그만이지..

원래 병신같은 사람은 사람 취급 안해요 ㅋㅋ
님이 혼밥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병신 같으니까 무시하는겁니다.

병신같은 댓글이구만 ㅋㅋ

이미 차단된 회원입니다.

요즘 혼자 먹는 사람도 되게 많던데 그런거 한번도 못느꼈는데 거기는 장사가 잘되서 자리 회전이 빠른곳인가보네요. 그런데 가지 마세요.

어디 식당이길래.. 출장 때문에 혼자서 자주 먹는데 여지것 눈치 받아본 적이 없네요.

혼자 다녀도 엄청 친절하던데 서울이라 그런가....

??????...그런 식당은 그냥 안가면 됩니다...중간에 나오면 됩니다

점심에요? 게다가 냉면집이라니 망할거 같네요.

그리고 이토에 자영업자가 많아서 편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진상짓에 정상적으로 반응하는거죠. 가게 주인이나 점원도 인권이 있거든요.

각자 본인 가는 식당 기준으로 말들 해봤자..

전체를 파악 할 수는 없죠.

다만 경험상 저런 상황이 전혀 없다기보단 있는 경우가 좀 있다는게 사실이죠.

고깃집도 아니고 냉면집인데도 그런가요?
냉면은 혼자 먹으러 가는 분들 꽤 되는데...
참 그렇네요. 그리고 카드 내밀어서 또 굳어진다?
허허...

관광지 가면 거의 2인 이상 받더라구요.

작년에 여기저기 ㅇ ㅕ행하면서 곰소항 들러 젓갈정식 먹으렸더니 2인부터길래

걍 2인달라 그러고 다 먹은 ㅎㅎㅎㅎ

그런데 일인 식사도 괜찮다고 써붙인데도 있고 ... 죽림원 근처였던가  밤에 지나다 태풍에 따라잡혀서
하루 텐트치고 묵었을 때  일인 식사도 된다고 아주 친절하게 이야기 해준 대나무밥 집도 있었고 ..

갠적으로 2인이상만 받는다 해도 걍 '아, 그래요?' 하고 그냥 나오는 편. .

그런데 카드 썼다고 인상이 다른 경우는 한 번도 겪어 본적은 없어요. 

카드로 이것저것 불편하게 만들 때  좀 ㅋㅋㅋ ;;  귀찮아하는 건 봤어도요.

혼자오는 게 싫으면 아예 받질 말던가... 받아놓고 왜 그런대요...

대표적으로 혼자 먹을수 있는 곳들이
냉면집, 중국집, 국밥집 등일텐데,,
국밥집은 상에 나오는거나 많지
냉면은 뭐 나오나요.
기본 반찬으로.
그 집 쳐 돈 듯

인상 굳어질때 저 같으면
더 비꼬겠습니다.
혼자면 안되요? 갈까요? 라면서...

거기서도 인상이 제대로 안펴지면
아쉬울거 없이 나가버립니다.

니가 내 기분 해쳤으니
너도 그걸 알아야 쓰겠다
라는 마음가짐? ㅋ

혼자오면 보통. 남는게 좀 적죠.
저는 자영업도 아니고 장사도 안하지만

특히 한국식당엔 밑반찬이란게 나오기 때문에
기본 비용이 드는데.. 1인상이나 2인상이나 내놓는건 비슷한데.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서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1인당 차림비를 받거나
1인용 메뉴가 따로 있거나
3인 이상부터 할인 해준다던가 식의 방법을 쓰는데

만약 혼자 갔고 주문했는데 인상쓴다?
그건 사장이 장사할 맘이 없는겁니다. 지가 메뉴도 제대로 안해놓고 손님한테?
그 식당이 이상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저기 글쓴이님 자기 돈주고 먹는데,
그렇게 느끼셨으면 면상에 대고 말하셔야죠.
제가 만약 님 같은 경우면, 면상 썩자마자
가게분 표정 안좋은거 같다고 말하고,
그냥 단데서 먹었을 겁니다.
그러니 주늑 들지 마시고 당당해 지시길 바래요.

퉤! 하고 어서 재수옴 붙은거 뱉으세요.

병신같은 댓글이 더러 있네요. 어찌됐든 걸러야 할 식당 하나 생기셨네요.

그런 집은 거르면 됩니다.
요즘같은 때에  혼밥도 많이 늘어서 그렇게 가려받기 힘들텐데...
저희 부모님도 식당하시느라 그 심정은 알죠.
아무래도 1명이나 2명이나 4명이나 일은 같은데 돈이 안되니까 그럴거에요.
뭐 저는 애시당초 보고 자라다보니 그 심정을 표현 안해도 어떤줄 아니까
혼밥은 태어나서 해본적은 없지만 손님을 가려받는다는게 요즘은 배부른 소리죠.

저도 식당 혼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눈치 받은 적은 없네요.
4인용 식탁만 있고, 손님 많은 식당은 제가 알아서 안 가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
1,2인용 식탁이 있던가, 손님 없는 식당만 가서 먹으면 눈치 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테이블 꽉 차고 4인용 식탁만 있는데 혼자 가서 먹으면 식당에게 피해 주는게 맞거든요.
어짜피 식당도 식사 시간 몇 시간동안 장사하는건데, 좀 피해 주는게 낫죠.
그렇다고 원글처럼 눈치 주는건 잘못 됐다고 생각 되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1인분은 안 받는다고 써 놓던가 해야죠.

전 혼자갔다가 까인적있습니다.

저도 혼밥을 자주하는데
직원들을 npc라는 것으로 취급하고 혼자 먹습니다.

연어 무한리필도 가고싶은데 무조건 2인이상...ㅠㅠ
소고기 무한리필 2인으로 가면 인상쓰심...

특히 대형식당일수록 혼자오는 것을 싫어하죠. 다만 티를 안낼뿐입니다. 저도 요식업운영해본 경험상 업주들은 한정된 테이블에 더 많은 사람이 앉기를 바랄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저는 겉으로는 티를 낸적은 없습니다

강남역 근처 식당가도 그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전 혼자식당가면 메뉴에 1인분에 6천원 적혀있어서 착석하면
여긴 2인 이상만 주문되요, 이럴때가 제일 짜증나던대요
미리 현관문에 2인이하 주문사절 이라고 적어놓던가..

꽉 차지도 않았는데 혼자 왔다고 진짜 그런거라면 그 식당 이상하네요..

인사받으러 간건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시고 떨쳐버리시고 다음부턴 가지 마세요

근데요. 주인이라면 그런 사람 있을 수 있어도 알바라면 혼자오든 여러명 오든, 계산을 현금으로 하든 카드로 하든 신경 안써요. 진짜요.

뭐, 식당주인마다 눈치 주고, 안주고는 다 다르겠죠... 요즘 혼밥할 수 있는 식당들도 늘고 있지않나요?

그나마 관광명소 보단 나은거니깐 그것에 의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전 혼행을 자주가는 편인데, 울릉도, 거제도, 소매물도, 비진도, 완도 등등...
죄다 혼자 갔다왔습니다만, 민박 저렴하지 시설좋고, 날씨도 좋고, 막걸리도 맛있고...다 좋은데
딱 하나 제일 짜증나는 게 2인분 부터 판다는거죠...
그래서 2인분 시켜서 1인분은 포장해가고 그런적 엄청 많아요.
테이블 단가(한 테이블에서 나오는 매출의 평균)나 기본반찬이나 코스트 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1인분이나 2인분이나 코스트(원가율) 크게 차이안나서 1인분을 팔아도 상관 없을 거 같은데
여전히 아직도 고수중이더군요. 손님 별로 없는 시간대에도 가봐도 똑같아요...
암튼 우리나란 바석 같은 1인자리가 있는 식당형태가 드물어서
이게 스스로 무덤파는 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혼자 온 손님 다 �i아내는거나 마찬가지니깐요...

자영업자들이 배가 불렀나요? 손님 왔는데 혼자왔다고 가라고 하는 곳도 있나요...

널리고 널린게 식당인데 거르면 됩니다
손님이 아쉬울거 하나도 없어요

인사안한다고 두번다시 안간다는건 몬지 모르겠네요. 손님한명 갈때마다 나와서 인사해주길 바라는건가요?
호텔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나?
국밥집 육쌈냉면 김밥천국 편의점 이런데서 감정노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따라나와 인사해달라 써있지 않은데요?
감정노동이라고요? 장사치를 떠나 인사를 하는게 감정ㄴᆢ동이라 생각하니 더 아이러니 하네요

글쎄요
오늘 냉면 혼자 먹고 왔는데 카드내고요
이상한곳에 가신듯 싶네요

식권으로 계산하는걸 가본적있는대  그거 마져 눈치보임....

식당가는데 인사 우렁차게 하는곳 싫음 그냥 조용히 안내나 해주면 좋겠음 ㅋㅋ
솔까 우렁차게 하는거 그거 시키는건데 알바생만 힘듦 ㅋㅋㅋㅋ

손님이 왕인 나라는 없다

앞으로 갈수록 혼자 식사하는 손님이 많아질텐데
벌써부터 손님을 차별대우 해버리면 답이 없네요.
그런 식당은 안가면 그만이죠.

전 그런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혼자 자주가고 항상 카드결제하고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한적은 한번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