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 인공지능이 일자리 차지 한게 뭐가 있다고 이 난리래요?

인공지능 한정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로봇이라고 써있네요

일단 가장빠른 시일내에

택시, 버스기사들 없어질수도..

좀더 나아가면 배달부들도 없어질...

배달은 강아지로봇을 내년 부터 판다니까는 가게 안가고도 밤에 뭐 사러 가기 귀찮을 때
집까지 과자 술 음료 빵 사탕 등등 갖다 달라고 하면 배달 안해 주면 이젠 편의점도 안될 듯

교통관련시설만 해도 좀 보이긴 하죠.

2차 산업혁명 때도 100명이 할 삽질을 한 대의 굴삭기가 처리하는 등
단순 노동자 실직을 걱정하는 척하며 분명 나라가 망할 듯이 말하는 사람들 있었을겁니다.
그때도 그러했듯이 사회/경제/정치 전 분야에 혼란기는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단순직업이 사라진다고만 생각하지말고 그에 따른 새로운 직업도 생겨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야하는데
그냥 다 없어진다고만 말하면서 설레발치는 사람들이 저는 좀 보기 싫더라구요.
언제든지 변화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그 변화의 물결을 도태되지 않고 잘 타고 가는 사람이 살아남는거죠.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하는거 위험천만하고 일당 많이 주지만 (누가 줄 끊어서 사람이 죽기까지 했던)
그런 일들은 이제 기계로도 가능하죠
일단은 위험천만한 일들과 단순반복작업 업무중에서 가장 먼저 대체될 것이고, 그만큼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던 제조, 조선업종 및 3D업종이 점차 고용축소가 되어버리겠죠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저개발국가에서 신발 만들다가 이제는 미국같은데 공장 짓고서 두세명이서 관리만 하면서 신발 만들고 하니까요
우리나라가 의외로 로봇도 많이써요. 주로 단순반복작업위주로

납땜 작업은 100인정도 소규모 공장에서 하청 받아서 사람이 납땜 하고 있더군요
일자리 보장 차원에서 일부러 그러는지 아니면 아직도 납땜 특수한 경우엔 조명기기 같은
소형 전자제품 납땜은  사람이 하는게 나은지 자동 로봇으로 확 안되나 물량이 적다면 그냥
한군데 몰아서 자동 로봇으로 돌려 버리지 아마도 일자리 보장 때문에 안하는 듯

테슬라에서 정말한 작업까지 기계에 맡겼다가 불량이 자주나서 공장이 멈춘 경우가 있어요.
아직은 사람손을 타야하는 작업들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

정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70년대 이후로 소득분배가 나빠진 이유가 기술진보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죠. 그만큼 승자독식이 되는 거고 AI가 발달하면 더더욱 심해지겠죠.

사회적으로 그러한 소득집중을 해결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AI를 만드는 소수의 천재 혹은 회사 외에는 다 가난해질 겁니다. 사회전체적인 부는 증가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