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어법)이라고 무조건 맹신할 건 못됩니다.

그 언어를 쓰는 이해자는 논의 대상에서 빠지고 지들끼리 정해서 공표하는데

그거 가지고 시민들 서로가 싸움;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원래 '며칠'과 '몇 일'은 다른 의미임.
그러나 국립국어원에 있는 돌대가리들이 구분을 못함.
그래서 하나로 합침... --;

고럼~ 고럼~

언어학자들이 워낙 서로 주장하는게 달라서 언어학자들끼리 모이면 항상 싸운다는 썰이 있더군요..
짜장면도 원래 자장면인데 둘다 쓰기로 한 이유도 사람들이 짜장면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쓰게 되니까 둘다 표준어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기본 맞춤법은 따르면 좋지만 이렇게 정립되지 않고 여전히 바뀌고 있는 표준어들이 국민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튼무튼 우리나라말은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

한국어는 알면알수록 어려워요

대표적으로 정말과 너무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데 안지키는 분들이 허다하죠

국립국어원이 지껄인다고 다 표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게 펙트죠.
한동안 뉴스에서 [효.과] 라고 읽어서 엄청 웃었는데 ㅋㅋㅋ

기준을 정하고 그걸 따라야 하는데...  예외..  예외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