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는 밝히기 어렵습니다.

음 좀더 보충하고 싶은 구절이 있찌만

아주 좋은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_~

행설수설하니까 유죄가 어러운겁니다
일관된 반복적인 진술 만으로도 유죄가 댑니다
상대방은 말로만 성범죄를 입증했지만 반대쪽 사람은 물질적 증가 없으면 무죄 받기 힙들어요
그래서 꽃뱀에게 걸리면 더러워도 합의를 하는 겁니다

죽방 처맞는 상황에서 전후상황을 합리적으로 이야기 하긴 힘들죠.
성범죄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실제 인터넷에 도는 말과는 다르게, '증언 만으로 사건 수사는 가능' 하지만 '증언 만으로 유죄'는 어렵습니다. 실제 증거도 잘 갖춰야 유죄까지 진행이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유죄든 말든, 성범죄 용의자가 되는순간 인생이 파멸하기 때문에 그게 문제인거죠. 그냥 합의 하는 경우는 사건이 본격적으로 수사 되는 시점에서 인생 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죄던 무죄던.

유죄가 어럽다고는 하지만 무죄 받는거는 더 어럽다는걸 말하고 싶어서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해서 그쪽 모든 사람을 욕하지 않습니다
여자/남자/지역/가족/등등 연좌제 같은 느낌이죠

아니에요. 진짜 증거 없으면, 사건 질질 늘어지면서 결국에는 증거 불충분으로 가는 경우도 많아요. 엔간히 이슈화 되는 상황 아니면, 그쯤에서 끝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유죄 판결 그리 호락호락하게 내리지 않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고소 당하는게 주변에 알려지는 시점에서 인생 끝인게 문제인겁니다. 그래서 합의 하기가 쉬워짐.

성범죄피해당하면 즉시... 112에 전화하든가.... 경찰관서로 찾아가서... 경찰관이 알도록 신고하는수밖에... 특히 성폭행같은경우에는 몸을 씻지말고.....

미투가 이게 문제였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수사를 들어가서 잡자 보다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피해자들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자에 집중되었다면,

우리나라는 수십년 지난 사건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을 색출하고 조지는데 신경을 썼으니까요.

기본적인 의식 차이와 교양, 지능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