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대구 거주하기는 경북을 전전하다 취업전선에 뛰어들고는 창원에 정착하였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닌 지금 비록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지는 못하였으나 이 지역에서 정을 붙이고 살다보니 제2의 고향이 된듯합니다.
저는 민주당원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재단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다닐때도 정치에 무관심했습니다. 법학을 전공함에도 정치를 혐오했습니다.
30대가 되고나서 정치적 무관심은 온전히 나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깨닿고 책을 읽고 토론하고 공부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정당에 소속되고 신념을 구축하고 옳고 그름에 대해 항상 질문하였습니다.
소위 TK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결과는 그러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세상은 격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는 발맞추어 가야합니다. 변화는 운명처럼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직면하고 있고 그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입니다.
지금의 변화가 그리고 개혁이 지속되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것이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써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합니다. 경남도민으로써 김경수후보를 지지합니다. 창원시민으로써 허성무후보를 지지합니다.
번영하는 대한민국, 항구적 평화가 안착된 한반도, 사람이 근본이 되는 세상.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존재하는 한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물)
똥고의 정확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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