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쪽은 어떻나요.

이색끼가 2018-06-15 (금) 04:24 조회 : 1638 추천 : 0

말그대로입니당.

토목 관련..워크넷보면서 집 주변서 찾아보고 있는데

직장을 정말 자리잡을 생각으로 구하는중인데 신입도 뽑고 있네요.

대졸이지만 학과는 전혀 틀립니다.

들어가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부딧칠만할까요?

뭔가 습득하고 배우는건 빠른편입니다만..겁부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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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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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이 2018-06-15 (금) 04:25

전공이 아니라면 힘들지 싶네요

이색끼가글쓴이 2018-06-15 (금) 04:26

어우...정말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전공쪽은..진짜..
가뭄 콩나듯 연락오고 ㅠ.ㅠ 죽겠습니다..

Renerd 2018-06-15 (금) 04:27

몇안되는 전공 살릴수 있는쪽이 건설 토목 IT정도 아닌가..

이색끼가글쓴이 2018-06-15 (금) 04:29

그렇다고 들어서요...그냥 포폴이나 다듬으로 가야겠습니다 ㅠ.ㅠ

소리없는헌신 2018-06-15 (금) 04:27

돈에비해 업무강도가 쎄서 1~2년안에 그만두더라구여

이색끼가글쓴이 2018-06-15 (금) 04:29

일이야 열심히 할 순 있는데 ㅠ.ㅠ 하하...좀 자리잡고싶은데 힘드네여

호전랑갈이 2018-06-15 (금) 04:30

설계직은 전공지식이 필요하지만, 현장공무쪽은 전공 솔찍히 필요없음요... 뭐 사람뽑을땐 스팩으로 전공보겠지만.

어쩌면 당연한 소린데, 캐드 엑셀만 잘 만질줄 알면 토목 건설쪽 사무직으로써 부족한건 없습니다. 현장에선 그냥 맨땅박치기고 ㅎㅎ 모르는건 배우면 되고, 관련학과 나와봐야 신입으로 들어가면 그냥 맹꽁이임

이색끼가글쓴이 2018-06-15 (금) 04:48

엑셀은 매일 만지던거고 행정병으로 근무해서...적당히 하는편입니다.
캐드는 배워야해요. 근데 원래 기계류는 잘 만져서 어렵진않을거같은데..고민되네여.

우주는하나다 2018-06-15 (금) 08:10

사람이 하는일이라 전공자도 현장업무 그만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로 다른 전공자라도 가서 일배우면서 기사자격증 취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엔지니어박복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말은 전문성은 많은데 대우를 안해주니 대부분 정년 퇴임전에 이직또는 그만두시는분들 많습니다.

모리슨이 2018-06-15 (금) 09:14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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