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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돈이 최고인가봐요..

순수의식 2018-06-17 (일) 12:42 조회 : 1312 추천 : 1

돈이 많이 벌면 돈이 최고인가봐요

형제들에게는 그냥 잘하는지 못하는지 상관이 없는데

자기 엄마에게는 잘 해야죠....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새로 건물을 지었는데

신관이 시설이 깨끗하고 널찍해서 옮기고 싶은데

자기 아들에게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인지 잘 아니까

요양병원 비용도 국가유공자 연금으로 대부분 내는건데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신관으로 옮길 수 있는데

그걸 안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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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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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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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우냐 2018-06-17 (일) 12:44

돈이 많지 않아도 돈이 최고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바보자슥 2018-06-17 (일) 12:45

마법의소라고동 2018-06-17 (일) 12:46

누구를 얘기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가정사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죠 그분이랑 그분 어머니 사이에 사이가 틀어질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순수의식글쓴이 2018-06-17 (일) 12:49

그렇죠 남들이야 잘 알 수는 없겠지만
트러블이 있다해도 자기엄마인데 더구나 오늘 내일하는 연세인데...
안타까워서 그냥 잡소리했네요....

abcd44 2018-06-17 (일) 12:54

장례식장에도 안가는 사람도 있다는데 트러블이 심하면 진짜 남만도 못하게되요

abcd44 2018-06-17 (일) 12:46

트러블이 많아서 남보다 못한 사이인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속사정을 모르니 돈이 아까운지 아니면 그냥 자기 부모 만나는것 자체를 싫어하는걸 넘어 혐오하는지 알 도리가 없는데 저리 단정하는건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우물쭈물하지마 2018-06-17 (일) 12:46

돈이 최고죠 돈으로 행복을 살수 있는 시대임

킨킨 2018-06-17 (일) 12:50

긴병에 효자 없다고 막상 가족중에 환자 있어 봐야지만 알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본인이 당면한 문제가 아니라고 제3자가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Tsukasaa 2018-06-17 (일) 12:51

돈이 최고 맞아요.

djelRkwl 2018-06-17 (일) 12:54

돈 많아도 아끼고 쌓아서 한푼이라도 더 자식한테 물려 주려면
어떻게 다른데다 쓸 수 있겠어요? 친 부모 한테는 못 쓰더라도 자기 자식에게 넘겨 주고 싶은게 재물입니다

곰맛 2018-06-17 (일) 12:55

남보다 못한 부모 자식간일지

형제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그나마 사이좋은 형제 통해서 몰래 돕고 있을지

정말 돈버는 재미에 빠져서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게 우선순위를 잘못설정한 상태일지 모르는 일이죠

Hermes32 2018-06-17 (일) 12:55

돈이 많든 돈이 적든

지구에 발 붙이는 사는 인간으로서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만물의 왕인 돈에 종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싶다면, 머리 깎고 중이 되어야죠. 그렇지 않은 이상에야... 지구에 발 붙이고 사는 인간일 뿐.

비텐펠트 2018-06-17 (일) 13:03

마음이 부자가 진리입니다.

우물쭈물하지마 2018-06-17 (일) 13:04

마음이 부자인데 돈은 없으면 ...

마음이 부자라는것도 풍요로와야 마음이 부자가 되는거죠

우물쭈물하지마 2018-06-17 (일) 13:07

돈없는 애들은 항상보면 여유가 없고

돈있는애들은 뭐를하던 여유로움

님 친구들 보세요

돈있는 애들과 돈없는애들

답나올꺼에요

jinoo218 2018-06-17 (일) 13:20

아뇨 반대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한테 돈이, 돈이 없는 사람한테 돈보다 덜 소중하죠

뿌이뿌잉 2018-06-17 (일) 13:26

성급한 일반화

몰라요이2 2018-06-17 (일) 13:29

어린시절 학대당하던 아이가 커서 사업이 성공해서 돈이 많아지니 부모가 돈달라고 아우성하다 결국 인연을 끊은 경우도 티비에 종종 소개되었죠

이것과는 조금 다른경우도 있는데 장윤정 엄마가 현실에 존재하죠

장윤정도 집안사정 말하기전에는 욕을 어마어마하게 들었었죠
그러나 집안사정 오픈된후 어떻게 되었죠?
남의 집안일은 제삼자가 판단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별꼬리 2018-06-17 (일) 13:31

돈이 최고라서 그런거죠.
사람보다 더 최고~

하이패스 2018-06-17 (일) 13:37

본인 일 아니시면 그냥 오지랍입니다.

nick4 2018-06-17 (일) 13:45

https://namu.wiki/w/돈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 생활의 핵심

'자본주의 그 자체'이자 어떻게 보면 모든 기적과 희망과 재앙과 만악의 근원. 유대인들은 돈을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사실 무심한 존재이고 사용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지며, 돈의 이동은 사람이 관리하므로 돈 자체를 절대악으로 평가하긴 애매하다.[1]

[1] 하지만 돈에 미쳐서 타락하거나 몰락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악용되기 쉬운 수단이라는 것을 부정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 돈의 위력이 이렇게 강해진 것은 미국 중심의 단독 군사패권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과거 춘추전국 같은 시대에는 군사적인 힘이 더 숭상되기도 했다. 왜냐하면 치안이 어지러우면 돈은 정보와 달리 비교적 쉽게 강탈할 수 있는 자원에 해당하기 때문. 결론적으로 사람의 욕심은 어떻게든 표현되는데 현시대에 군사적 질서가 미국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되어 자본주의가 꽃핀다고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전쟁을 돈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역으로 질서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다.

돈의 속성 때문에 황금만능주의와 황금배격주의를 비롯한 폐단이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만사를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문제의 여지가 다분하며, 물질적 가치로 뭔가를 환산하는 것을 무작정 반대하는 것도 상당히 꼬인 사고방식이다. 황금만능주의는 해당 항목 참조. 반면 간혹 '돈을 안 보고' 하는 일에 대해 지나치게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을 안 보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애초에 재산이나 소득이 많아 굳이 더 벌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부양할 가족이 없어 부담이 적거나, 장기적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수입이 기대되는 사람 뿐이다.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그냥 현실감각이 없는 거다.

nick4 2018-06-17 (일) 13:45

https://namu.wiki/w/노인

평균 수명이 더욱 늘어나면서 이미 직장에서 은퇴한 첫번째 베이비 부머인 50대에서 60대가 아직 살아계신 80대 부모님을 모시는 진짜 안습한 모습도 자주 보인다. 생각해보면 은퇴한 첫번째 베이비 부머 세대인 5~60대는 마땅한 벌이도 없이 자신들의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야 하지만 자신들의 부모님은 당연히 벌이가 없으시고 한국은 아직까지 복지가 열악한 편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진 않더라도 경제적 도움을 줘야 한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가 되면서 1950~196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취업을 못해 경제적으로 도와줘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고령화 사회 문제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노인이라도 회장님도 있고 땅부자도 있지만 폐지 줍고 시장에서 과일 파는 노인들도 있으며, 청년이라도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과 금수저 물고 잘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그리고 나이와 관계없이 꼰대들은 꼰대고 권위주의자들은 권위주의자들이다.

https://namu.wiki/w/어르신

아랫사람들에게 민폐부리는 못된 노인들은 그냥 “노인네”, “꼰대”, “틀딱” 이라 부르는 편이고, 점잖으시고 모범이 되는 언행을 보이시는 노인분들은 “어르신” 이라 부른다.

nick4 2018-06-17 (일) 13:46

https://namu.wiki/w/막장%20부모

폭력, 학대의 업보는 가해자에게 되돌아오기도 한다. 아무리 건장하고 난폭한 부모라도 사람인 이상 자연스럽게 늙어가며 완력과 위압감이 감소하고, 은퇴, 퇴직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지만, 반대로 자식은 성장함에 따라 신체적으로 강해지며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때 자식이 지금껏 쌓인 원한을 폭력이나 무관심, 의절 등으로 되갚아주려 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수순이다.

부모에게 학대, 폭력, 착취를 당했던 사람이 아무 대가 없이 부모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대가가 있더라도 용서를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 불화가 심한 경우엔 자식에게 끔살을 당하는 것으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데 자업자득이라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동정해주지 않는다. 정도가 너무 심하면 그런 인간 말종들을 국가에서 처단하는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가족들에게 연락도 끊긴 채 쓸쓸하고 가난하게 연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부양청구권 같은 걸 들이밀어 억지로 기어들어간다 해도 법에서 정한 최저금액만 지원하거나,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등, 좋은 대접은 받지 못한다.
자식이 있으면서도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살거나 단칸방에서 고독사를 한 노인들 중에선 자식을 학대했다가 훗날 인연이 끊기고 방치해서 몰락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경우 주변에서도 그럴 만 했다고 자식을 편들지, 부모를 편들지 않는다. 특히 사람들의 인식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선 이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당연히 자업자득이니 연민할 가치도 없다.[25]

[25] 물론 홀로 사는 노인들이 전부 막장부모였던 것은 아니다. 자식이 일찍 죽거나 자식의 도움을 바라지 않거나 자식 쪽이 쓰레기인 경우도 많다.

nick4 2018-06-17 (일) 13:46

결론은 가해 부모가 나이 들어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력자가 아닌 이상[26], 피해 자녀들이 장성했을때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심하면 죽어가면서도 아무도 막장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않고 죽으면 장례식은 커녕 시신도 방치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유명한 링컨 대통령도 농사일을 강요하며 링건의 교육을 방해하였던 아버지 장례식에 가지 않은게 유명한 일화다.

nick4 2018-06-17 (일) 13:46

https://namu.wiki/w/패륜아

어느 문화권에서나 전체적으로 부모에게 행해지는 패륜 쪽에 훨씬 민감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각이 강한 나라 쪽에서는 자식 쪽에 가해지는 패륜에 무감각해왔다. 현재도 이로 인해 학대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법정에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으나 인식은 그대로라서 2018년에 한국에선 가족갈등으로 100명 중에 한 명은 집을 나갈 정도로 학대와 패륜이 악화되고 있다.

자식의 문제는 거의 언제나 열악한 양육[4]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지적인 가정에서 사랑과 부모에 대한 예의를 배웠다면 충격적인 외부적 요인이 없는이상 패륜아가 될 이유가 없다.

[4] 가정의 가난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른바 '질 떨어지는' 양육을 말한다. 아이가 어른이 될 수 없게 만드는 양육. 헬리콥터 부모도 열악한 양육이다.

심한 억압적 양육과 권위주의적 양육[5]으로 인해 자식이 비행 청소년이 되면서 패륜아가 만들어진다.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고, 사랑의 매나 체벌 문서에 나오듯 학대를 교육으로 보는 인식이 팽배했을 때는 자식이 부모에게 감히 거부를 한다는 것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다. 자식이 부모에게 좋고싫음을 원만하게 표현하고, 부모는 그에 맞춰서 자식에게 민감한 양육환경을 조성해줘야만 아이가 만족하면서 자랄 수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자식은 무조건 '좋음' 피드백만 줘야한다는 강요로 인해 자식이 삐뚤어지는 것이다.

nick4 2018-06-17 (일) 13:46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아이들이 성장해서 주변사람에게 고통을 토로해도, 참아라(=방치돼라)는 이야기만 듣는다. 부모는 참으면 안되고 자식은 참아야 한다는, 아이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소리지만, 아직도 사회적 인식은 어른과 아이를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할 사람으로 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많이 일어난다.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의 도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어느 한쪽엔 기준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아이들의 인권이나 감정 및 선택권 등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면이 이런 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사실 부모에게 정말 문제가 없고 자녀의 정신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자녀가 어쩌다가 그렇게 곡해해서 받아들이게 됐는지 감싸고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이 아직 미숙한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고, 그렇기에 이 시기에 계속해서 고쳐지는 경험을 해야만 어른이 돼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에서는 청소년이 잘못된다면 청소년을 깔보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을 택해버린다.

nick4 2018-06-17 (일) 13:57

.............
요양병원의 시설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고
그 가족의 상황 부모자식의 관계 등을 알지 못합니다.
즉 원래 시설도 나쁘지 않고 비슷할 수도 있으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설로 옮기는 것을 대부분 좋아할것이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불편함을 참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돈을 좀만 보태면 더 좋은 .... 등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어쩌면 우리는 부모분을 "막장부모" "꼰대" "틀딱" 등을 의심하거나 자녀를 "패륜아" 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는 돈등의 문제로 자녀를 비난하는 경우가 드물고 이 경우에 가정불화가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며
그 상황은 매우 민감한것이라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힘들며 외부인이 뭐라 할 수 없습니다.

https://namu.wiki/w/우리%20아이가%20달라졌어요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문제 아동들은 부모나 조부모 등 자신의 보호자의 행동에 큰 영향을 받거나 거의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생각해 보면 나이가 아무리 많아 봐야 10살 정도 되는 아이들의 인격이 비뚤어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자녀가 아스퍼거 증후군과 같은 선천적 정신질환을 앓는 게 아니라면 99.9% 이상 부모나 보호자의 탓이라고 봐도 좋다. 이것은 때리고 안 때리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더 심각한 건 자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드물다는 것이다. 그나마 교정해주는 전문가들이 부모에게 일침을 가했을 때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 부모는 그나마 낫지만, 자신의 잘못을 잘 인지하지 못한 듯 보이는 부모들도 보이곤 한다.

문제점이 있는 아이에 대한 프로그램이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절대 다수가 부모들의 잘못이다.
우리 아이가 아닌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로 방영되었어야 정상인 프로그램.

..........................

같이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고 합니다.

nick4 2018-06-17 (일) 14:01

자녀가 다 자랐더라도 결국은 그 자녀를 그렇게 만든것은 대부분이 부모가 결정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부모에게 그렇게 하는 것을 보여주며 교육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육을 한 경우도 많을 것이며
부모가 자녀에게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아무런 잘못이 없이 자녀가 패륜아로 갈 수 있겠지만
이경우에도 부모가 잘 이끌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되지 않으면 상담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즉 어떻게 보면 부모가 자녀를 비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자녀를 비난하면 자신을 비난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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