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으면 비판도 못 하나요..

한국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게 되니

 최대한 거짓말은 하지않고 개인의 의견을 주장 해야합니다.
https://namu.wiki/w/%EA%B1%B0%EC%A7%93%EB%A7%90%EC%9D%80%20%ED%95%98%EC%A7%80%20%EC%95%8A%EB%8A%94%EB%8B%A4

참 누군지 몰라도 어그로 잘끈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애초에 더 근본적으로 "k리그=a매치"도 아니고 국가대표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지, "k리그"를 대표하는 것도 아님요. k리그 안보는 사람은 k리그 경기 갖고 쥐랄 안 털면 그만임. 아니면 국대가 "저희 경기는 k리그 보시는 분들만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 세금이나 국가차원에서 나오는 그 어떤 혜택도 받지 않겠습니다. k리그도 1원의 국민 세금도 지원받지 않겠습니다. 이제 저희는 '대한민국'을 떼고 'k리그'를 달고 a매치를 뛰겠습니다."라고 하던가. 세금을 내는 국민이라면 국가대표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국대축구를 발전시키는 행동중 하나가 자국리그 수준인데
그중 하나인 K리그에 무관심인데 월드컵축구 성적에만 혈안이 되있으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맹목적으로 빨고싶은건 아닌데
멀리보면 분데스의 경우를 보면 그렇고요
아주 가깝게 국내에서 찾자면 KBO를 보면 알수있겠죠.

비난을 할수있는 완벽한 조건같은 예시는 아니여도
독일처럼 그렇게 관심 갖고 인프라도 좋은곳에서
독일축구팬들이 지금의 독일축구를 만든데에는 적어도 20%는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싶네요.
그러고 멕시코하고 벌인 졸전에 대해서는 비난? 충분히 할만하죠.
근데 우리나라 경우를 보시면 그게 조금 아이러니 하다는 느낌이 많이 안드나요.

무관심의 이유나 자국리그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는 우선은 그걸로 밥 벌어 먹는 축구선수들과 관련자들이 찾아야죠.. 팬심이 부족해서 자국리그 경기 수준이 떨어졌다는 건 2차적인 문제제기일 뿐이에요.. 손님들이 식당 찾아오지 않아서 음식질이 떨어진다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음식이 맛있고 좋아야 하는 게 우선이고, 손님들이 가는 건 그 다음 문제지요..

그리고 월드컵 성적에만 혈안이 돼서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경기력을 보고, 지든지 이기든지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그러는거죠..

그식당이 부모님 혹은 친척,가족이 하는 식당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음식의 품질 또한 해외 레스토랑에 비해 턱없이 형편없습니다.
거의 무너져가는 간간히 유지해가는 식당쯤?
근데 무슨 세계 요리대회같은것은 운좋게 나갔네요.

유학갔다와서 해외 고급 레스토랑 맛좀본 아들놈은
우리식당은 망했어하고 손놓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래서 핵심이 그 식당이 장사를 하는데있어
옆에서 아들놈은 무얼했죠? 네 지금꼴이 비아냥 대고만 있습니다.
설거지나 하다못해 서빙이라도 한다면

원래 한명이서 요리,설거지,계산,서빙 다하던 모든 가게일을
나누면서
회전력도 올라 매출도 오르고 규모도 커지면서 직원도 늘고요.
좋은 셰프가 들어와 그 직원들 수준도 오르고요.
가게 뒷마당텃밭에 재료 품질도 오르고요.
그로인해 부가적인 음식질 향상있을테고
또 여유시간으로 좋은 요리 개발도 있겠네요.

이렇게 대충봐도 많은 긍정적인 요소들이 생겼으면 생겼지
못할거라 생각하진 않네요.

정말 만약에 가족(협회)이랑 말도 안통하고 식당(리그)이랑 안맞아 하고
놔버린다고 생각하고 다른길을 가기로 했으면
그 식당운영,그 식당 요리대회 성적에는 왜 탈락했냐고 쏘아대죠?

월드컵 성적? 좋은 경기력? 나오기가 힘들죠.
많은 전문가들도 이리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성적이 나올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갑자기 비유가 식당으로 가버리니 되게 느낌이 이상해졌는데 대충 이렇다는 겁니다.

저도 그 어그로글에 댓글 달긴 했는데

이건 뭐 무리뉴한테도 K리그 내셔널리그 30경기 안봤으면 아닥하라는 신의 논리

그 분 한테 K리거 선수명단 쭉 다 대보라고 하고싶네요 한 명도 빠짐없이.

그정도 관심도 없으면서 K리그 거론하지 말라 할 정도

k리그 무관심한 사람은 국대를 평가하지 말라는건  뭔;; 논리인지;
정당 당원아닌 사람은 바그네 비판 한마디도 못한다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너무 가셨네요.
정치에 그래도 관심 갖고 투표도 성실히 한 국민이라면 충분히 비판 가능하죠.
무슨 당원까지가요. 그건 현역 축구선수아니면 까지말라는 논리급이고요.
논점은 정작 투표날 놀러가서 관심도 없고 그렇게 행동해왔으면서
정치가 어쩌네 저쩌네 할 논지가 안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