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해답은 히딩크식 압박 축구 아닌가요?

국제경기는 말씀하신 게 현 체제에선 답인 거 같네요~!!

축협이 망하기 전까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압박축구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체력은 기본이구요.
우리나라 축구는 어릴때 뛰어난 개인을 키울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죠.
잘하는 개인보다는 이기기 위해서 혹은 대학.  아니면 뒷돈
그렇게 크면 기본기는 없고 개인기도 없는거죠.
축구전술중에 몇개나 세계무대에서 쓸수 있을까요?
히딩크때는 몇년내에 쓸만한게 압박축구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네.
토탈 싸커.
압박 축구가 되려면
체력이 밑바탕이 돼야하죠.

그래서 히딩크 감독도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한 것이구요..
지금 대표팀 보면 체력 패스 크로스 전술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평가전 몇 경기만 봐도 알아요. 후반 15분 쯤 지나면 체력 방전되서 제대로 공격도 못 합니다.

체력도 배가 고플때 죽자살자 운동해서 키우는거지 요즘 k리그도 웬만하면 억대연봉에 외제차 끌고 다니니, 그냥 선수들이 배가 부른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한국축구는 체력 키워서 상대보다 한발 더 뛰는 축구가 맞다고 봄.

명장코스프레하는 신감독은 경질시켜야 맞나보군요

우리는 아이슬란드의 전술을 모방해야 하죠. 02시절에 좋은 기억이 있구요.
아이슬란드보면서 02년 연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