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료관련 질문입니다.. 이게 투표로 가야할지 뻘글로 가야할지..... 구분안가서 뻘글로..

그냥 내가 소설 읽다가 궁금해져서 물어보는겁니다.

몇년 전에 봤던 어떤 소설의 한 구절인데 원문과 좀 다를 수 있습니다..(기억이 정확하진 않아서..)

[국무총리가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사실 정치인이나 정부 각료를 국민들이 모르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날 모르는걸 보니 지금 이 정부가 그래도 잘하고 있구나 싶으니까요.."]

이게 갑자기 떠오른게... 우리나라 현재 정부 각료들에 대보면 어떨까 싶어서입니다..

1. 모르는게 이상적이다?

1-1.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서 아는사람이 없다.

1-2. 일을 하는데 국민에게 도움되려면 한참 걸리는 일이다.

1-3. 알려지지 않게 조용히 일하며 뒷 작업해서 나중에 (비리가)터진다.

2.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사람은 관료라면 다 안다? 혹은 관심없어도 뉴스에서 하두 때려대니 알 수 밖에 없다.

2-1. 한다고 하는데 다른 정파에서 방해해서 일을 못하게한다.

2-2. 얼토당토 않은 정책을 최선이라며 국민을 현혹한다.

2-3. 대놓고 개짓하다가 걸린다.(뭘 해도 개 쓰레기 짓만하니 모를래야 모를수 없다.)

3. 1. 2. 항목에 해당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좋은 일을 해서 알려지는거라면 절대 찬성이다.

4. 그러거나 말거나 내 알바 아니다.

5. 그 외 당신의 생각은?

자신의 생각이 일치하는게 있으면 항목(예를들어 1-3이나 2-1 혹은 4 머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전.. 나중에 읽겠습니다만.. 질문 및 보기에 대한 테클은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