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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좀해주세요 심각합니다

해해행ㄹ 2018-06-20 (수) 01:54 조회 : 917 추천 : 0

38살(본인) 40살형 예전부터 같이살다가 서로 도저히안맞고 맨날싸워서 동생이 따로살자니까 (형이전새금900빌려준개잇음) 형이 나보고 나가라고 하는거라고 난리피면서 (토욜에싸웟음발단) 900갚으라고 화요일까지 그래서 화요일갖다주니 나도900빌려달라고 어거지어거지를 부림 (참고로 동생은 저돈도 대출해서 빛니3000넘게잇음 나올구멍이없음) 사람죽일거처럼 협박에 그래서 급한짐만챙기고모탤로나왓잇음 계속돈달라고 협박함 이거 처벌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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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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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 2018-06-20 (수) 01:59

아니 이해될거같으면서도 참....

그니까 본인(38살) 40살 형이 있고 38(동갑내기이지만 생일이 빠른 형?) 이 있고

다같이 사는게 도저히 힘들어서 따로 살자고 본인이 제안 그랬더니 40살 형은 지금 글쓴이 한테 전세금 명목으로 900 빌려 준게 있어서 그걸 갚았더니 38살의 동갑내기 형이 나도 900만 빌려줘라 그럼 나가겠다 했는데 이 동갑내기 형이 이미 빚이 3000이 넘게 있어서 갚을 능력이 없다? 근데 이 사람이 깡패여서 목숨을 위협받을 정도로 협박을 해서 급한 짐만 챙겨서 자식하고 모텔로 도망왓따고 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계속 돈을 달라고 협박하고 있다는거세요?

아니면 본인이 빚이 3000이라는거세요?? 좀 답답하네요...

해해행ㄹ글쓴이 2018-06-20 (수) 02:02

40살형옆에 쓴것은 38살형이라고 쓴겁니다 제가말주변이없어서

해해행ㄹ글쓴이 2018-06-20 (수) 02:03

38살이 돈이 나올구멍이없는데 돈달라고 협박하는겁니다 신변보호 될까여 찾으러다닐거 같아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여

PATIENT 2018-06-20 (수) 02:40

경찰에 사실대로 얘기하고 보호 요청하시면 될겁니다.

안해주려고 해도 해놓으세요 그리고 녹음 해놓으세요 했다는 사실이 있었는데 나중에 피해를 보면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않았고 넘긴걸로 되니깐요

나의첫사랑 2018-06-20 (수) 02:05

친족상도례? 이런거 때문에 협박죄 성립 안될것 같은데

확실히 할려면 변호사에게 상담 받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해해행ㄹ글쓴이 2018-06-20 (수) 02:06

녹취다잇습니다 죽여버린다 그러는거부터

나의첫사랑 2018-06-20 (수) 02:11

협박은 했지만 아직 900만원 준것도 아니고 욕하고 죽인다고 협박해도 친족상도례 이것 때문에 안될듯 싶은데... 협박받고 빌려주게 아니라 협박으로 강탈 이런게 900만원 뜯겼다면 모를까?

변호사 상담하세요. 그게 최선이에요

PATIENT 2018-06-20 (수) 02:43

변호사랑 상담이 맞아보입니다.

그런데 친족상도례여도 본인이 기소하면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는

삐야기얄리 2018-06-20 (수) 02:08

협박죄로 처벌하시고 900 갚으시면 되겠네요.

해해행ㄹ글쓴이 2018-06-20 (수) 02:10

갚앗습니다 돈없는데 자기도 빌려줫으니 빌려달라고 꼬장부리는겁니다

항생 2018-06-20 (수) 02:11

우선 채무관계가 없으면 경찰서나 파출소 가서 신변보호 해달라 하세요.
그리고 처벌 가능한지 여쭤보시는게 빠를듯 합니다.

가르침의뜻 2018-06-20 (수) 02:17

일단 이분의 글이 정답입니다. 글쓴이님 참고하세요.

가르침의뜻 2018-06-20 (수) 02:12

정리 해드립니다.

38살 동생이 있습니다. 15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구요.

같이 동거하는 40살 형이 있습니다. 깡패라고 하네요.

형제간의 불화가 심해서 동생이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분가를 할려고 하니

형은 자신에게 빌린 900만원을 갚고 나가라고 합니다.

동생은 힘들게 대출을 내어 형에게 900만원을 갚았는데

형은 자신에게 빌린 돈을 동생이 대출을 내어 갚아버리니 아마도 약이 오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형이 어거지로 900만원을 동생에게 빌려달라고 떼를 씁니다.

현재 이런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