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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중국집 올랐네요 ㅜ

시원한바람 2018-06-20 (수) 14:56 조회 : 726 추천 : 0

볶음밥 6,000 -> 7,000

짜장 5,000 -> 6,000

이집이 볶음밥에 짱뽕국물을 줘서 자주 갔었는데 올랐네요..

재료값때문에 그럴테니 이해는 하는데 7천원이면 순대국이나 돼지국밥도 그 정도 하다보니 조금 애매한거 같네요..

그래도 이 중국집이 맛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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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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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8-06-20 (수) 14:59

짬뽕국물 안주는곳도 있던가요?

못본것 같은데...

시원한바람글쓴이 2018-06-20 (수) 16:07

여기 근처는 보통 계란국 주더라구여 ;;

영보이이 2018-06-20 (수) 15:06

중국집들 예전에 밀가루 한포대에 5백원 올랐다는 핑계대면서 자장면을 5백원씩 올리면서
요즘 양파값이 폭락이라 제일 많은 쓰는 재료가 양파인데
가켝은 왜 안내리고 올리는지...

각두기 2018-06-20 (수) 15:25

임대료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는..

대채로 서울이 음식집 가격이 비쌈..

시원한바람글쓴이 2018-06-20 (수) 17:03

울동네도 양파값 폭락이더군요 ;;

불감자7 2018-06-20 (수) 15:41

근처 중국집 다 올랐네요. 볶음밥7천, 잡채밥8천..그냥 밥사먹는게 나아요

시원한바람글쓴이 2018-06-20 (수) 17:02

가격이 조금 그런 느낌이 드네요 ;;

아나이나아 2018-06-20 (수) 15:50

볶음밥에 짬뽕국물은 어디든 줬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시원한바람글쓴이 2018-06-20 (수) 15:55

여기 근처는 보통 계란국을 줘요.. 계란국을 짬뽕국물로 대체시켜 달라고 하면 그렇게 바꿔주기도 하는데 이집은 기본이 짬뽕국물이네요 ㅎ

아나이나아 2018-06-20 (수) 18:06

계란국 얘기 듣고나니 저도 어렴풋이 계란국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hansom 2018-06-20 (수) 16:16

볶음밥 7000원이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사려됩니다.

시원한바람글쓴이 2018-06-20 (수) 17:02

맛은 좋으니까요.. 다만, 7천원이면 선택권이 많아져서 조금 애매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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