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써바이벌은 꿀잼

ElElD 2018-06-20 (수) 14:57 조회 : 749 추천 : 1

최근에 중국꺼 좀 찾아보다가(유투브) 한국에서 새로 한다고 해서 조금 찾아 봤습니다.

역시 한국이었습니다.

중국 연습생들은 워낙 금수저들이라

친목질하면서 그냥저냥 예능찍고 있는데...

한국껀 용광로처럼 모두의 욕망이 드글드글 뿜뿜하는데

정말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프듀101때는 그걸 이용해서 제작진이 별별 짓을 다 하던데

아이돌학교는 많이 약해졌더라구요

엠넷답지 않게...

그러나 프듀48은 끝물로 예상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만큼

출연자들 골수까지 쪽쪽 빨대질 하면서 희귀한 그림들 좀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해 봅니다

+찾아보니

48엔 최강 착취형 빌런 한동철이 빠져서

어쩌면 웰메이드 서바이벌 예능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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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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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ISO 2018-06-20 (수) 14:59

한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헝거게임이 시작 됩니다.

ElElD글쓴이 2018-06-20 (수) 15:09

그 헝거게임을 편하게 낄낄 대면서 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이 있죠 ㅋㅋ

Fridia 2018-06-20 (수) 15:04

아이돌학교에서 약해졌다구요?
아이돌학교는 아예 조작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던 쓰레기 프로였는데요?
그때 뽑힌 애들 중에 아예 데뷔 앞두고 그룹 탈퇴, 이번 프듀48에 나온것만해도 뭐 알만하죠.

ElElD글쓴이 2018-06-20 (수) 15:08

그림은 좀 약하지 않았나요?
1등한 친구 스토리도 너무 평범하고... 출연자들도 너무 편하게 방송하는 것 같아서
금방 시들해지더군요.

Fridia 2018-06-20 (수) 15:16

최종화에서는 거의 악마의 방송의 정점을 찍었었죠.
보통 마지막 남은 맴버 발표할때

예를들어 9명의 맴버를 선출하는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9등 맴버 발표하는 자리에 상식선이라면 9위 맴버와 10위 맴버 두명을 놓고 발표하는데(프로듀스101때도 그랬구요)

이건 무슨 9등과 10등 맴버가 아닌 9등과 11등 맴버(이해인)로 남겨놓고 발표해버리는 이상한짓
그리고 모든 맴버의 최종화 개표 순위 조작 의혹 등등

방송 포멧 자체도 프듀101 따라한것부터 이슈 만들려고 악마의 편집했다가 오히려 시청률은 최악으로 치솟았던 방송이에요. 쓰레기도 이런 역대급 쓰레기 프로그램은 없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죠.

ElElD글쓴이 2018-06-20 (수) 15:19

그런 방송 외적인건 열정적으로 투표하고 뭐 누구누구 지지하는 사람들만 관심있지, 그냥 시청자에겐 전혀~~~~ 관심없는 일입니다 ㅋ

Fridia 2018-06-20 (수) 15:22

당시 얼마나 시끌벅쩍했는데요. 네이버에 거의 일주일동안 난리났던 이슈인데 무슨 딴소리를 하세요. ㅋ

그리고 뭔가 오해하시는데 전 ElElD님의 본문 내용중에

프듀101때는 그걸 이용해서 제작진이 별별 짓을 다 하던데
아이돌학교는 많이 약해졌더라구요
엠넷답지 않게...

라는 글에 대한 댓글을 적은것 뿐이지 딱히 억지로 딴지걸고 기분나쁘시라는 뜻으로 적은 댓글 아닙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