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랑 대화하면 즐거운데

눈이 성감대라서.

보는거야 원래 좋은거구여 ㅋ

예쁜 사람들이 예쁘게 말도 잘하는.... ㅋㅋ

예쁘면 평범한것도 다 예쁘긴하죠 ㅋ 그래서인가 ㅎㅎ

미를 쫓는것은 인간의 본능이죠. 남성이 아름다운(주관적인) 여성과 있으면 즐겁듯 그 반대도 마찮가지입니다 ㅋㅋㅋ

DNA에 박혀있는 본능이겠죠. 그래도 왜 감정이 동요하는지 싶긴합니다.

인정합니다. 요즘 그게 사는낙이에요..

ㅋㅋㅋㅋㅋ

썸타시나요 어째글이 연애할려고 준비중이신 것 같은데 ㅎㅎㅎ

아니요!
어떤모임 잠깐하는데 가장예쁜분이랑 오늘 대화했는데 짧은 대화였는데도 보는것과는 다른느낌이였습니다. 그 모임은 이제 끝이구요.

예쁜여자의 심정도 헤아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며칠만에 처음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터치도 없고 섹시어필 같은것도 없는 토킹바가 꾸역꾸역 장사가 되는 이유가 그거죠.

아 제취향이네요. 저같은사람이 많군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어요.

예쁜여자와 결혼해야 하는게 이 때문이죠.
결혼하고 같이 살다보면 예쁘나 못생기나 미울때가 있는데 예쁘면 덜 밉기라도 하지 못생기기까지하면 화가 납니다. 여자가 예쁠수록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심지어 외모지상주의가 덜한 영국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임.
고급 아파트에 사는 새댁이나 시댁 방문하는 며느리들이 대체적으로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까지 예쁨
유전이 축적되다 보니 요즘에는 부잣집 딸래미들 중에 예쁜 애들이 많아요.  비싼 의학의 힘도 있겠지만

길게 대화하면 예쁜거보단 다른게 더 중요하지않나요? 짧은대화나 짧게 볼사이엔 외모가 절대적이지만 오래보는사이에선 나랑 얼마나 맞는사람인지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여자만날때 예쁜여자에겐 첫눈에 호감이가지만 오래가진않더라구요. 뭐 사람다 거기서거기니 예쁘면 좋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