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누가 집앞에 대변테러를 하네여........

사진은 안구정화를 위해 올릴 순 없지만 1~2번도 아니고 3번째네여.. 

빌라에 살고 있고 동물 변이라고 볼 수 없는게 바닥 문고리 문에다가

덕지덕지로 대변을 묻혀놔서 악의적이라 일단 경철에 신고하고 접수하였습니다..

경찰이 나서준다고는 하지만 오래걸릴 거 같고 또 테러가 발생할 거 같아

CCTV를 현관앞에 달려고하는데  CCTV 안내판이 필수네요...

이러면 범인이 복면이나 얼굴 가리고 올거 같은데 법을

무시하고서라도 안내판 없이 달까 고민 중입니다.

집에선 잠만 자고 대부분 회사나 작업실에

있는데 누가 그랬는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여...

잡히면 진짜 죽이고 싶은 마음이네여...

참고로 층간소음은 아닙니다.

저 혼자 살고있고 밑에 층에는 할머니 한분만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