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영이 사건을 책상물림 검사가 해결?..자괴감 든다">>>우리도 자괴감 듭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5164708850?rcmd=rn

이 기사글에도 나오듯 검사들이 뻥만 심하고 허풍선이인 것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일반 사건에 그 정도 열심히 매달린다는 인상은 도무지 받을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즉 검사들이 실제 수사 안 하고 말로 다 하는 것이야 이미 주지의 사실인데
그렇다고 경찰이, 즉 전국 규모로 모든 형사 사건을 진지하게 다루고 법리적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한다고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방법은 검찰을 해체하여, 각급 경찰의 수사인력으로 재활용하는 것이지요.
그 경우 경찰의 판단이 기존 검찰의 판단을 포용하는 것이고
그나마 전문적 지식이 확산된다고 추정할 수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공수처, 공수처하는데 공수처는 답이 아닙니다.
일반 경찰이라고 수상한 구석이 있다면 법관이건 국회의원이건 장차관이건 입건하고 영장 청구하고 나아가 기소까지 할 수 있게 허용하면 될 일입니다. 그 중 청렴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아는 열혈 경찰이 있다면 모든 것은 해결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