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시위, 마재TV)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아닙니다!

아니.. 그 사람 영상 다 보고 쓴건가?...

그사람 얼굴만 나오던데.. 영상내내.

그래서 시위대 나오지 않게 자기 얼굴만 찍었는데 뭐가 문제인가?
오히려 지나가는 행인 욕하고 그런건 전혀 보도 안하네?
기레기 수준인가 아니면 여자라서 알면서 특유의 감성공감하는건가?

시민 두 사람 여자 ㅋㅋㅋ 기레기 친구들 아녀? 언론 중립성 오디?

인턴기자 새끼들보아하니 돈받아 쳐먹으면 연쇄살인마도 쉴드칠 것들이네

시민 두사람의 의견이 서로 상반되는데 무슨 문제라도?

현재는 이 댓글도 연합뉴스측에서 삭제했다고 함.

이 건과는 별개로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한
즉 위의 은택이란 남성과 같은 촬영 찬성쪽 의견을 제시한
임혜민이란 '여성'을 여성이란 이유로 기레기 친구니 매도하는 건 재정신이 아니죠

윗댓글 참고 ㅋ 문제가 안 보이면 제가 도와드릴 수 없을 듯

잘 모르는 척 하면서 '그게 뭐가 문젠데요?' 라면서 다른 사람입에 코르셋 씌우는 거 보니
메갈포밍 시작됐다는 걸 보여주는구만
뭐가 문젠지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낄낄

"초상권을 문제로 시위를 보도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시위라는 행위의 목적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혜민(23)
니 난독을 남탓으로 돌리지마
헛소리를 정정해줘도 메라포밍이니 마녀사냥하는 니새끼가 더 한심해
인터뷰를 했다고 모두 나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은택이라는 저 사람과 같은 의견을 낸 '여성'의 의견도 같이 잘 나와 있잖아
근데 니새끼는 단지 그 인터뷰어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여성까지 기자의 친구니 뭐니하면서 매도하고 자빠졌고
어떻게든 성별로 갈라치기 하려는 너같은 새끼가 제일 문제야

방금 스트리밍 보니까 마재님 열받아서 명예훼손 허위사실로 고소하신다는데 ㄷㄷ 이 기회에 언론들 정신차렸으면

인턴아 그래서 정식기자도겠냐

진짜 기레기 새끼들 싹 잡아다가 그냥 참수 시켜야되요

마재가 고소한다고 함 ㅋ

음.. 위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보이는데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나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나 싶어 여쭤봅니다

사실 원래 영상에는 촬영한 유투버의 얼굴만 찍혔고요, 그 유투버는 시위자들에게 맞기도 했습니다. 촬영한다는 이유로요. (시위자들은 찍지도 않았는데요) 논쟁된 촬영의 일부분만 들고 와서 프레이밍하는 기사로 보이기에 사람들이 욕하는 거죠. 찍히지 않은 권리가 있다 없다 같은건 실황중계의 아주 일부분이었습니다.
저렇게 논쟁하다가 폭력을 당한건 쏙 빼먹은...

그 영상을 떠나서 그냥 "시위가 있을 때 일반인이 촬영을 해도 되냐"는 논란에 대한 답변 아닌가요? 마재를 탓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냥 팩트 체크 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시위를 하는데 사진 찍히는건 시위에 나간 사람의 선택이기 때문에 저 인간들이 말하는 초상권 침해를 했다라는 부분은(설사 마재가 혜화역의 어느 누구든 시위자를 찍었다 한들) 개소리라는 이야기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시면
시위장면을 찍는 것은 초상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례와 함께
시위 참여자들이 얼굴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 초상권을 보호해 줘야 한다는 판례도 있기 때문에
시위라고 무조건 촬영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판단해야 한다 라는 팩트체크를 하는 내용이네요.
다들 무작정 욕만 하시는듯..

"[모션그래픽] 시위니까 맘대로 찍어도 된다고요?…아닙니다!"

그러기엔 너무 제목이 결론을 내버렸네요;
촬영의 예시는 마재 1개만 넣었고요.
구~~~ㄷ이 따지자면 그냥 팩트체크일 뿐이다 발뺌할 수 잇겠지만,
이미 마재를 저격하려는 프레이밍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봐요.

공개된 장소에서의 시위의 경우에는 시위 참여자들이 원치 않아도 촬영해도 된다는 답변입니다.

무작정 욕만 하는게 아닙니다. 마재 영상 보고 오시면 명쾌하게 이해되실꺼에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잘 안되시는거 같네요

맥락을 제외하고 부분만 떼어서는 프레이밍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실 마재의 의도중에 하나는 시위대가 아니라 시위대를 보는 자기를 촬영하는 거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마재의 촬영 자체가 잘못됐다는 판단도
해당 기사내에서 찾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계속 '복잡한 문제다. 앞뒤 상황을  따져야 한다'
'개인적 목적, 흥미를 위해 올린 사진은 초상권 침해가 있다' 라고 하지만
마재의 경우는 자기를 찍은데다가 개인적 목적, 흥미라기보다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다지 설득력도 없어보이고요.

시위니깐 맘대로 찍어도 되나요?  -> 아닙니다. 시위라고 맘대로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타이틀 내용이 그닥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맞는 말이니까요. 그에대한 근거로 마재가 주장하는 판례에 반대되는 판례를 하나 들었구요.

저도 마재 영상을 봤었는데 영상에 언급된 마재 판례를 듣고 아 시위할 때에는 초상권 보다 보도의 권한이 더 우선되는구나~ 하고 알고있었습니다. 많은 마재 영상을 보신 분들이 모두 이렇게 잘못 알고있었을 건데 이 기사에서는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초상권을 보호해 줘야 한다는 판례도 있다. 라고 팩트체크를 해 주었네요.

초반에 마재 영상을 따서 판례를 말하는 부분이 마재를 저격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서두에 이러이러한 논란이 있다 라고 언급하는정도로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재를 저격하려는 의도나 프레임을 씌울 의도가 있었다면 인터뷰에 양쪽 입장의 여성들을 모두 인터뷰 하고, 마재가 말한 판례를 되풀이 해서 그러한 판례도 있다 라고 말해 줄 필요가 없지요.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꼼꼼하게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팩트체크로 보일수 있겠지만,
요즘 처럼 3줄요약 즐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프레이밍에 될수 있을거라봅니다.
마재를 저격할 의도가 없었다면 시위시 촬영과 초상권에 대한 다른 예시도 가져왔겠죠.
저는 팩트체크라고 하기엔 좀 허술하고, 프레이밍을 노리는 의도로 보이네요. 

그리고 기사에 있는 동영상에 싫어요가 좋아요의 100배 넘는 이유인거 같고요.

저도 제임스본님 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그러니깐 마재님이 나가서 자신만 찍었다 vs 시위하는 사람들을 찍었다

이문제가 아니라는 걸...

그 사람 영상 10분만 봐도 이 기사가 잘 못 된걸 알수있음

메갈기자가 메갈애들한테 인터뷰했네....

사이트 게시판에 온갓주장을 다 내세우면서 논란 일으켜 놓고 반대되는 사람의 의견의 글을 적으면 기분나쁘다고 내글에 댓글 달지 말라는 소리하고 똑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럴거면 글을 쓰지말아야지....
그럴거면 집회자체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본인 얼굴 나가는게 싫으면 다 가리고 나가던가...

http://cm.asiae.co.kr/view.htm?no=2009101916183698767#ba
비슷한 것을 넘어 그냥 연합뉴스 측에서 대학생 레포트 쓰듯이 베껴쓴 거 아닌가 싶음.

시위할때 경찰들이 불법 채증하는 것에 대해서나 좀 문제삼아보지...

기레기가 기레기한 기레기 기사 아니다 기사라고하면 안되갔구나....뇌피셜

대법원 판례 하나 없이 말하는건가
찍어서 안된다는 내용은 없는거같은데

당당하지 못하면서  시위는 왜 하는지?  사회를 바꾸는건  국민의  권리가 바뀌는건데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는거라 생각되는되요.  본인들이  욕먹을 시위라고 생각되면 참여를 안해야죠.

이거 마재 유튜브에서 보니까 저 기사 영상에 마재 시위영상 넣어도 되냐고 연합뉴스에서 물어볼때 뒤에 안됩니다!
를 빼놓고 물어봐서 시위 초상권에 대해 생각해보자라는 취지로 영상 가져갔는데 나온 기사보니까 애쵸에 시위 초상권을 지켜야 되고 마재 영상하나만 예시로 들면서 마재가 잘못한 것처럼 기사 써놓아서 마재가 고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문제제기하는 댓글달았는데 삭제는 안하고 추천순으로 상위에 뜨는걸 취소시켜서 다른사람들 못보고 하고요

언론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건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채널을 차단을 하면 자신이 쓴 댓글은 보이는데 남들은 채널 차단이 된 사람의 댓글이 안보인다는 군요.
그래놓고 "우리는 댓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말이야 맞는 말이죠. 댓글 삭제를 하지 않더라도 뭔가 논란이
될 만한 댓글을 사람들이 못 읽게 해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문제라는 거지...

지금 저 위의 논란의 영상 또한 채널 차단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영상을 쓰겠다고 마재한테 메일로 물어볼 때도 전혀 저런 투가 아니었다죠? 시위 초상권에 대해서 취재를 하는데
써도 되겠느냐? 이 정도의 어감이었지... 실제 영상 제목은 어떤가요? [시위니까 마음대로 찍어도 된다구요?
아닙니다! ]
누가봐도 마재 영상을 쓰면서 앞 뒤에 어떠어떠할 때 영상 촬영이 되는가 라는 판례를 들어가며 언급하는 부분은
다 짤라먹고 오직 "시위 촬영을 할 때 보도의 권한은 개인의 초상권보다 우선시된다" 라는 점만 잘라와서는 마치
마재가 시위는 무조건 촬영을 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것으로 오해하게 편집을 했습니다.

이래놓고 마재가 댓글로 항의하자 채널 차단 하고(차단하면 차단당한 댓글 작성자 본인은 댓글이 보이니 차단 당한
줄도 모르겠지. 그러나 이 일을 어쩌나... 마재가 구독자가 몇 명인데... 쯧...), [기사의 취지가 특정인물과 그분의 생각 등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 이런 말이나 하고 있죠. 마재가 어떠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모르고 영상으로 저 말하는 마재가 누군지 모르고 저 말이 앞 뒤 다 짤린 엠넷 편집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사가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겠죠. 그게 주작이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