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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07년 정책홍보비 예산만 985억원

imgen 2018-07-03 (화) 17:06 조회 : 681 추천 : 0

참여정부 ‘07년 정책홍보비 예산만 985억원
‘04년 519억원에서 3년간 2배가량 늘어나..

참여정부의 각 부처가 TV, 신문, 라디오, 책자를 통해 정책홍보를 위해 편성한 예산이 지난 ‘04년 519억원에서 ’07년 예산액 기준 985억원으로 증가하여 무려 2배가량(465억원 증액)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cleanshim.com/?c=2/22&uid=58684

3년간 2배나 늘리다니

대한민구 1/4이 사는 1200만 경기도는 30억 밖에 안되는데 30배를 더 썼네요.

10년전 물가생각하면 50배도 넘겠네요. 이거 다 조중동으로 흘러갔을거 아닙니까..?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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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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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hino 2018-07-03 (화) 17:10

내용도 파악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안전에 대한 홍보 일수도, 정책에 대한 홍보 일수도 있고, 뭐 누구처럼 자기 자랑은 아닐 것 같은 ㅎㅎ)

단순한 숫자상의 비교는 의미가 없어서...

귀차늬즘 2018-07-03 (화) 17:42

내용 보면 2007년 한참 과거...
위에 다른글 다신분꺼 보니 ㅋㅋ 닭년은 7000억 ㅋ

블루헤드21 2018-07-03 (화) 17:14

심재철? 거 참..

지훈짱2 2018-07-03 (화) 17:15

조중동꺼 이상한 소설 퍼와서 우기다가 이제는 아예 자한당 홈피내 주장을 퍼오는군요.. 그런데 4대강과 자원외교,방산비리에 퍼부은 세금 낭비는 자한당에서는 어떻게 쉴드 치실려나?

김씨5 2018-07-03 (화) 17:18

참여정부 시절에는 조중동에서 그당시 대척인 한경대(오) 족에 정부 광고 다 준다는 비판 기사 있었습니다

쑤컹쑥컹 2018-07-03 (화) 17:20

정책홍보와 정치참여로 인한 홍보비 증가는 당연한 수순이였습니다.
참여정부 의 말과 같이 당시 국민 참여를 위해서는 정책의 홍보가 필요했고 그 홍보로 인해 시민단체 및 국민의
정치참여가 이루어 졌습니다.
참여정부 이전에도 정책 홍보가 있긴 했지만 그 이전의 홍보비용이라는 것은 솔직히 하나 마나한 것이였죠.
예를 들어 종부세는 큰 이슈였긴 했지만 국민적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이 정책이 욕먹을것도 알고 논란이 많을것도 알고도
정치적 논의를 위해서 홍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정책의 홍보도 중요했지만 국민의 정치혐오에 대한 정치참여도 중요한 과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