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이재명 명찰 실패한 이유

밀맥 2018-07-09 (월) 18:41 조회 : 1573 추천 : 5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노조 차원에서 문자메시지와 유무선 형태로 항의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청은 광역지자체로 대민업무보다 정책업무를 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신규명찰 제작은 예산 낭비이고

▲목걸이 형태가 아닌 가슴에 명찰을 패용하면 옷감이 훼손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

옷감 훼손
빵 터졌음

밀맥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2개

댓글쓰기

각두기 2018-07-09 (월) 18:43

잘하고 있네

헬클랜 2018-07-09 (월) 18:43

경필이 똥 받아먹던 놈들 다 조져야함

블루복스 2018-07-09 (월) 1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문 2018-07-09 (월) 18:47

경기도청 공무원들 정신머리가 어떤지 단박에 알 수 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편한곳이구나 거기가

올려줘요 2018-07-09 (월) 18:47

그럼 자석형태의 명찰로 하면 될거같은데~
아니면 집게형태던지

필립K딕 2018-07-09 (월) 18:52

노조 명분이 약하네요.

명찰을 다는 의미는 "신분에 맞게 책임있는 행동"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요즘 지방 공무원들 하는 행동을 보면, 어떤 민원을 제기했을시에 협력업체 파견 직원인지, 정말로 국민들 혈세를 받아 먹는 공무원인지 구별이 가지 않습니다.

옷감 훼손이 걱정 되신다면, 공무원 여러분 "공무원 교복제도"를 도지사님께 건의해 볼까 생각합니다.

교복자율화 시대때 개 망나니 처럼 굴던 학생들도 교복 입혀 놓으니까 어느정도 덜 망나니 처럼 굴더군요.

-한줄 요약- 공무원 교복제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깔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