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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혜택이 너무 과도하다.jpg

의니 2018-07-12 (목) 22:05 조회 : 5430 추천 : 11

자율연수 쓰고 걍 집에서 쉬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남들은 몇 안되는 휴가 쪼개서 간신히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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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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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ecky 2018-07-12 (목) 22:07

부러우면 교사하세여~

Miecky 2018-07-12 (목) 22:27

빙구요

행복해지고싶다1 2018-07-12 (목) 22:51

본인 혹은 주변분이 교사신가봐요 ㅋ

변화 2018-07-12 (목) 22:07

방학이 부럽긴 함 ㅋㅋㅋㅋ

noodles 2018-07-12 (목) 22:08

어차피 냅둬도알아서 망할분야가 교육계

곰바기기 2018-07-12 (목) 22:10

불편하심 교사 되삼ㅋㅋ

그녀함락 2018-07-12 (목) 22:13

교사가 수업 끝나면 퇴근하는것도 아니고

수업이 없어도 할일이 존재하는데. 담임이라도 맡으면.. 작성할 서류도 있을것이고

편한직업군은 아니고 방학이라고 마냥 노는것도 아니고

교사보다 정치인들에게 낭비되는 세금이 더 과한데

닥터Q 2018-07-12 (목) 22:17

만만한게 교사죠 ㅋㅋㅋ
방학때 무조건 노는줄 아나보네요

울랄랄라랏 2018-07-12 (목) 22:37

내가 아는 교사들은 쳐놀아 요즘은 방학때 출근조 사라졌어

옹느랑 2018-07-12 (목) 23:26

과연 쳐 놀까요? 방학때도 수업자료 준비하고 학부모하고 연락하고 학생하고도 연락하고 관리하고 그러는데요

hgbskq 2018-07-13 (금) 00:05

그걸 하루 8시간씩 주 5일 하진 않죠. 일주일에 5시간하면 많이하는거.

펀딕 2018-07-13 (금) 08:22

그렇게 근무하는 사람 정말 극소수 던데요

닥터Q 2018-07-12 (목) 22:13

점심시간이 근무시간인 이유는 그시간에 내가 밥만 먹는게 아니라 애들밥먹이고 청소시키니까 그런겁니다. 애들이 급식실가서 밥먹어~ 하면 밥먹는줄아나요 데리고가서 줄세우고 급식받는거 부터 다 지도해야 애들이 합니다.
그리고 방학때 돈받는거요?ㅋㅋㅋ 애초에 호봉제가 무슨말인지는 아시죠? 연봉으로 돈받는거에요. 방학때 월급안받으면 어차피 평달에 월급더나오니까 아무 상관없습니다. 방학에 무노동으로 돈 받는게 아니라 연봉을 쪼게서 받는거일뿐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중에 유일하게 연가 다 안써도 연가보상, 저축 없는게 교원입니다.
애들 가르치는게 쉬워보이나요?? 인강틀어주란 개소리 왕왕보이는데 그렇게 '학습내용'만 가르치면 정말 쉽겠죠. 온갖애들 학교에서 하는 모든 잡무 선생님들이 다 나눠서하구요. 생활지도가 훨씬 힘듭니다.

얄리얄리얄랑셩 2018-07-12 (목) 22:17

호봉 높게시작하는건 좀 이상한거 맞죠?

닥터Q 2018-07-12 (목) 22:20

왜 이상하죠? 애초에 교대를 만든 목적이 교사양성인데요.
공무원 시험처럼 아무 자격없이 시험봐서 교사를 뽑으면 문제이지만 그게아닌데요?
그냥 대학졸업요건만 맞춘다고 정교사2급 자격증 나오는거 아니에요.
정교사2급 자격을 받기위한 검정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걸 받으면 9호봉 시작하는거고
그 9호봉 받으면서 시작해도 7급공무원보다 실질수령액 적고요.

얄리얄리얄랑셩 2018-07-12 (목) 22:24

애초에 7급이랑 비교하는건 잘못된거죠 ㅋㅋㅋ
뭐 학교를 4년 다니니 4년까진 그렇다고하고 나머지 호봉은 왜생기는건지요?? 원래 1년에 1호봉아닌가요?

얄리얄리얄랑셩 2018-07-12 (목) 22:32

어차피 소급적용 안되니까 양심적으로 말하셔도됨ㅋ

hgbskq 2018-07-13 (금) 00:07

교대보다 빡센 사관학교도 임관하면 3호봉부터 시작인데 그 세배인 9호봉은 개오바긴하죠.

펀딕 2018-07-13 (금) 08:26

점심시간이 근무시간인 이유는
초등학생 담임선생님들은 점심시간에 학생들 급식지도를 해야되기 때문이구요
그게 중학교랑 고등학교도 같이 적용이 되버린거죠
그렇다고 그 선생님들이 최대한 밥만 빨리 먹고와서 일하냐 그것도 아니구요

연봉으로 받는거야 국가에서 재지정해서 줄일 수 있는거지
최저임금처럼 무조건 그렇게 받아야되는 원칙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ㅋㅋ

아무리 근무오래 해도 법적인 연차 25일인데 교사들은 방학기간동안 3달을 쉬면서 연가보상,저축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니세요?

애들 가르치는거 어렵죠 요즘애들 싸가지 없는애들 많으니까 더군다나 체벌도 안되구요
그래서 그만큼 포기하고 생활지도 신경 안쓰는 선생님들 수두룩 합니다.

얄리얄리얄랑셩 2018-07-12 (목) 22:14

9호봉인정은 좀 그헣긴하네요

세이알러뷰 2018-07-12 (목) 22:17

국회의원 불필요한 혜택부터 줄이면 저런 건 저절로 해결될텐데...

공대방 2018-07-12 (목) 22:18

그냥 퍼온것... 자기 생각이 저것과 동일...?? 난 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들을 키우고 있다는 희망에 그정도는 많다고 생각 안한다 그리고 호봉은 1년에 2호봉 오르는 거일수도있음... 어디서 본거 같은데

영엉수 2018-07-12 (목) 22:18

이런다가 ㅋㅋ 삼성 연말 보너스 많이 받는것도 청원 해야 겠다

교사가 무슨 세습 제도도 아니고 대학 나와서 교사 하면 될텐데 저런 짓거리를 하냐 ㅋㅋ

아루롱 2018-07-12 (목) 22:18

교사 혜택 배 아프다고 저러는 것보다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불로소득 해처먹는거 처리하는게 먼저임.,

햇하 2018-07-12 (목) 22:20

35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딱 하루만 지내보시면 알겁니다.
아 하루는 24시간을 말합니다. 부모님의 전화, 카톡 상담도 받아야 하니까요.

핸젤과그랬대 2018-07-13 (금) 02:18

초딩 2명이랑 8시간 같이 있으면 도망 갈 사람들입니다.

닥터Q 2018-07-12 (목) 22:21

또 저래서 교대 혜택 어쩌고 저쩌고 씨부려서 아무나 교사시험자격줘서 선생시키면
또 개나소나 지네 애들 가르친다고 광광뛰겠지

밥로스참쉽죵 2018-07-12 (목) 22:22

해택이 많은건 사실이지요. 청원까지 올라올만큼은 아니라고 보지만

이런걸다 2018-07-12 (목) 22:22

이글 보니깐 교대애들 이제 어떻게 될려나? 인구 절벽수준으로 떨어져서 더 이상 교사 뽑지도 못할텐데..

asyyy 2018-07-12 (목) 22:24

방학때 선생들이 아이들처럼 무조건 노는 줄 아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네...

교사가 약간의 해택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건

옛날에 교사가 너무나도 부족했던 시기 아무도 교사 안하려고 하던 시기의

해택이 미미하게 남아 있어서 그런거고요

지금은 그런 해택 거의 없어요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직업임

위에선 현실과 뒤떨어진 지시 내려오지 아래에선 학생들과 부모들 등쌀에 눈치봐야 하지 수업은 수업대로 해야하지

교사 직업이 해택을 받는 것 같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교대 가면 되고

사대 나와서 임고 합격하면 됨 공부 좀만 하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임

똑같은 공무원이기에 교사랑 일반 공무원 똑같아야 한다라고 주장 한다면

그렇게 따지면 검사 판사 다 공무원인데 똑같이 해야 겠네요?

똑같이 해택 못 받게 끌어 내리는 물귀신이 되지 말고

똑같이 해택 받게 우리도 해 달라! 라고 주장을 해야지

애도 아니고 그놈의 남 끌어내리기는 참....

변화 2018-07-12 (목) 22:28

방학때 뭐하는데요??

asyyy 2018-07-12 (목) 22:31

자신의 검색 엄무를 남에게 미루지 맙시다

유산균 2018-07-12 (목) 22:38

주변에 지인이 있어서 지켜본 입장으론...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쉬는 날은 대략 일주일 남짓정도 인것 같고

보통 연수가 있거나, 출근해서 업무도 보고, 당직근무도 섭니다

나나납 2018-07-13 (금) 00:08

한 한달정도 연수하더라구여

펀딕 2018-07-13 (금) 08:29

방학때 아이들이 무조건 노는 줄 아는 한심한 분이시네
노는애들도 있고 방학때 더 공부하는애들도 있는건데

선생도 마찬가지
바쁘게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휴가처럼 해외갔다오고 펑펑 노는 사람들도 있음
문제는 후자가 정말 많다는거지

유산균 2018-07-12 (목) 22:24

저걸 보면 참...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으면 선동하기 쉽다는걸 잘 알겠다

느그엄마 2018-07-12 (목) 22:55

맞는 말씀입니다

루어매니아 2018-07-12 (목) 22:25

우리나라 교사대우가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꼽을걸요

리호콩 2018-07-12 (목) 22:28

교사 될려구 경쟁률 높은것만봐도 알수잇는거죠뭐.

투자대가 2018-07-12 (목) 22:32

까더라도 그 전에 어떤 근거로 저런 혜택들 주는지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뭐라 할수 없겠죠.

가시나무새k 2018-07-12 (목) 22:56

교순소는 공무원 연근공단에서 환영이라던데

교대근무서서 건강도 별로고 하는일도 위험해서 결국 연금만내고 금방 사망.....

용과같이22 2018-07-12 (목) 23:01

우대 다 좋은데....지속적 스킬업 및 스킬저하에 대한 견제는 필요해 보이네요....
한번 되기만 하면 지속적 혜택이 있는 국회의원처럼....

영구정지 2018-07-12 (목) 23:17

교사 = 신의직장2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신의영역이라 건들지도 않고 일선공무원 연금은 겁나 많이 건들었지요. 민원? 일선공무원은 민원 안받나요?? 경찰은 칼맞으면서 일해도 연금짤렸는데. 소방공무원은 불타죽으면서도 연금이 짤렸네요. 행정공무원은 염산태러당해도 연금이 짤렸지요. 연금만인가? 초등교사 지방임용 경쟁률 보셨나요? 지방은 0.X:1 이지요. 서울도 2.X:1 이지요 과의 특수성덕분에 "초등교육과" 라는곳을 나오지 않으면 지원도 못하기에 지밥그릇 지키는거지요. 그리고 너무좋은곳은 쳐내야 맞는데요. 다 님들 세금인데요 ㅋㅋㅋㅋ 과거처럼 한반에 50명 60명인거도 아니고 20명수준인데

권민 2018-07-12 (목) 23:21

노조앞에 귀족 붙히며 욕하는 나라다운 문제제기군요..
대한민국 기득권의 미래는 밝고 찬란할듯..

옹느랑 2018-07-12 (목) 23:23

교사가 그냥 처 놀고먹고 방학이면 맨날 쉬는줄 아는 개씹새끼들이 너무 많다...

뭐든 지 빼곤 다 편해보이는 직업으로 보이지...

핸젤과그랬대 2018-07-13 (금) 02:20

역시 배우신 분.

펀딕 2018-07-13 (금) 08:32

그렇게 노는 개씹새끼들 많던데
당장 내 주변에 선생하고 있는애들도 방학되면 무조건 해외여행가던데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담임업무 맡고 계신분들 제외하고 조올라 편한거 맞는데
담임도 본인한테 잘 맞거나 노하우 있으면 오히려 비담임보다 담임 선호하는경우도 있고

oyoo 2018-07-12 (목) 23:36

친누나가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방학이라고 놀고 그런게 아니에요...
연수 가야지, 학교 출근해야지

학기 중에는 애들 자소서 봐줘야지, 생기부 관리해줘야지
사람 말라죽게생겼던데요;;

근데, 짬 좀 되는 선생들은 귀찮은 일들 다
짬 안되는 선생들한테 떠넘기고
꿀빠는건 사실.

멜론티다 2018-07-13 (금) 08:39

연수가 꿀빠는거 아닌가요

흐노니 2018-07-12 (목) 23:38

아무리 봐도 저 호봉인정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교대라도...

탈마 2018-07-12 (목) 23:42

좋은건 복사 해서 다른 직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생각 해 보도록 하자

여름이니까 2018-07-12 (목) 23:53

어떤 교사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교사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다양하죠.
나이가 높을수록 점심시간 지도는 덜기도합디만, 연령이 어릴수록 점심시간은 전쟁터입니다. 제일힘든시간이 점심시간 ^^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컨디션 안좋은 애들있으면 점심시간에 토하는 아이도 있고, 우는아이, 교사가 점심시간에 놀지않아요. 생활지도라고해서 기본생활습관형성을 위해 지도합니다. 점심시간도 곧 교육시간입니다. 이게 나이가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유치원은 이런걸로 알고있어요. 초등학교 또한 점심시간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합니다.

spemao 2018-07-13 (금) 00:03

청원 링크는 걸어주시는게 예의 아닙니까? ㅋㅋ

laksjjd 2018-07-13 (금) 00:17

요즘 몇몇 사이트들에 조직적으로 나타나서 이따위 선동글이나 올리는 인간들이 꽤 보이더군요.
무슨 고위직도 아닌 공무원혜택이 많다고 징징대는 글을 써대는지...

공숲 2018-07-13 (금) 00:20

교사가 박봉인 미국의 교육상태를 보면 이런 말 못하실건데

180일동안이거 2018-07-13 (금) 00:22

???: 뭐? 난 배운거 조또없어서 개뺑이치고 사는데 학창시절에 공부좀 했다고 개꿀빠는 직업이 있다고?
어휴 그럼 없애야지 배아파서 어찌사누~ 어이구 나죽네 이게 나라냐~

Shine빛 2018-07-13 (금) 00:36

음

필라이프 2018-07-13 (금) 01:20

아는 형님 교사인데
방학이라고 맨날 안놀아요.ㅎ
거의 이것저것 연수 끌려 다녀요...
물론 일반 직장인 보다 방학시즌에는 더 쉬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통으로 논다고 생각하는것도 잘못된 생각이죠.ㅎ

꿈꾸는순수 2018-07-13 (금) 04:38

교사들한테 교육청이나 국회등등 쓰지도 않을꺼면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쓸데없는 잡무가 늘어나 생각외로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학이라는 개꿀때메 버티는거죠.

교사라는 직업이 그냥 편할려고 누워버리면 정말 편한 직업이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주려고 맘먹으면 한없이 힘들죠.

근데 개인적으로 선생님이라 말하고픈 선생은 거의 못 봤고
나이들어서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들어오는 선생들은 무지 하게 봤네요.
연차가 낮을때는 잡무에 치고 연차가 높아지면 잡무에서 해방되지만 열정이 식어 나태해지는듯

전차군단 2018-07-13 (금) 04:39

내 사촌동생 초등교사 5년하더니 미국으로 이민가던데. 난왜 어렵게 교사되어놓고 미국가냐고 하니 너무 힘들다고. 부모들한테 카톡 전화 엄청오고 아이들 케어도 힘들고. 중고등학교는 몰라도 초등학교는 확실히 힘들만함.

꿈꾸는순수 2018-07-13 (금) 04:40

윗 댓글에도 썼지만 열정이 높고 뭔가 좋은 교육 애들한테 해줄려고 하면 일이 많은게 교사죠.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월라월라 2018-07-13 (금) 05:59

솔직히 교사가 얻어 터지는게 지금 2030세대들이 다 고등학교 다녔고 이재 사회에 진출해보니 교사들 이야기가 다 거짓말이라는게 어느정도 들통이 난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유지가 가능한게 수능제도로 수능이 인생성공의 핵심이라는 세뇌학습이 작용했는데 지금 2030세대들이 과연 수능 성적대로 사는가 따져보면 아니죠.. 저만하더라도 수능성적 상위 5%였으나 지금 위치는 부모님 도움 제외하면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

그리고 20대후반이나 30대중 선생이라는 존재에 대한 기억이 좋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좋은 학군에서 질좋은 선생님 아래서 배운신 분들은 모르겠네요. 저만해도 부산에서 강남으로 학군 이동하고 엄청난 격차를 느꼈으니..

ise선생 2018-07-13 (금) 06:50

여기서 교사가 힘드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이
경찰공무원에게 짭새소리할테고, 소방공무원 연봉 두배씩 주자는 소리 하면 개거품 물겠지
노답.. 요즘 교사가 교사인가 하는짓 보면 그냥 직장인이지
희생이 당연시하게 요구되는 공무라는 직업소명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시발 뭐라도 되는것처럼 성역처럼 구는게 개 어이없음..
너희들 세금쓰는 것중에 제일 낭비 1위가 국회의원 2위가 교사 복리후생임..
그 돈 경찰연금깍은거 소방공무원 연금깍은거에나 보전이나 해줘라.. 노답

그럼됐어 2018-07-13 (금) 07:32

지인중 교사가 많은데
교사가 편하다고 합니다.
자기 직장 편하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근데 요즘도 그런가요?

세르지안 2018-07-13 (금) 08:04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빡신일인데..

학원 선생님으로 1년간 주말없이 일해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학교보다 작은 학원에서도 학부모들 극성에 학생들 성향 다 다르고 거기에 학원은 그만두기라도 하지 학교를 그런 것도 없이 누군가의 인생이 내 수업과 지도로 결정 될 수도 있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인데

뭐 그런 마인드로 일하는 교사가 있나요 이런식으로 말하신다면 할말없구요

육체적 노동만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교대를 가기위에 노력한 것은 왜 생각안하죠

델이야기 2018-07-13 (금) 09:39

저기... 와이프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놀고 먹는곳 아닌데요?

본인이 모른다고 판타지를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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