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입맥주중
밀러 아사히를 선호한다 가끔 호가든 아주 예전에는 기네스 그전엔 하이네켄 ㅎㅎ
헌데 살짝 다른 맛을 찾다보니
요즘은 이치방 에비스를 마신다
(사실 그중 젤 비싸다 즉 출시된지 얼마 안됬다는 뜻)
아마도 동양인 특히 음식문화권이 비슷해서 더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출시일을 따진다
확실히 유효기간 끝물은 가격은 싸지만
예전 한국맥주 삘이 난다
그리고 한국 맥주는 쏘맥엔 젤 잘 어울린다
백숙등 푸짐한 음식상엔 어울린다
인기게시글 보고 웃긴글이 있어 적는다
아직도 세상이 7~80년대 인줄 아는 분들도 있다
안타깝게도 그들 몇몇이 과거에 살아도
대다수 사람들은 현재를 산다
그것이 매출로 나타나는거다
어떤 회사든 맛있는 입맛에 맞는 맥주를 만들면
소비자는 그곳으로 이동한다
한국축구도 잘하면 박수쳐주지만
못하면 점점 관심을 끄게된다
그래서 박지성 은퇴 후엔 지던말던 탈락하던말던 상관이 없는거다
축협어쩌구 참전하는 글 몇개를 던질지라도 ㅎㅎ
그런게 세상이다
아직도 뭔갈 강요하려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어리석으면 아무리 소리쳐도 외면 당할뿐이다
지방선거에서 보듯이
그나저나 수입맥주값 올리려고
모 연구원이 꼼수쓰던데
ㅎㅎㅎ그러지마라
어차피 현대사회는 국적따지는 거 의미없다
사는 곳에서 세금 잘내고
공동체 일원으로 충실히 책임을 다하면서
자신의 삶의 자유도 누려 가는거
자유와 그에 따르는 책임 온전히 다하면 그 뿐
ㅎㅎㅎ
(자유)
휴대용 일자등을 자작해 볼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되나요?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