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동물농장 보는데, 정말 욕나오네요.

이게 현주소입니다 요세 젊은사람 이 좀 이기적이지요 물론 다는 아니고

진짜 맞는 말씀같네요.

넵

우리 어머니 는 개 60년 이상 키웠는데.. 지론이 개는 무조건 밖에서 키워야 한다..그리고 개는 집만 잘 지키고 밥 하고 간식 거리 잘 주고 ..단지 개 한테 절대 정을 주지 말아라....
입니다. 요세는 개 길들일떼.. 파리채 에서 몽둥이 로 바꾸셨더군요....말 안 듣는 개가 요즘은 엄청 잘 들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개 를 키우는 입장에서 길들이는 법이랑 개 를 키우는 목적이 다르다는 겁니다.
이게 꼭 맞다 할수 없어요....

저도 무조건 밖에서 키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집안에서 키우든 밖에서 키우든 지들 맘이겠지만, 제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밖에서 키우다보면 더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기도 해요... 밖에서 키우는 개들은 큰 개들이고 짖는 소리가 남다르죠. 한 마을을 다 시끄럽게 만들 정도도 가끔 있고요.

안에서든 밖에서든 주위에 피해를 준다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건 마찬가지죠.
밖에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피해를 덜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과거도 아니고 요즘 집 지키라고 누가 개키움?
그리고 정도 안줄꺼면 개 키울 이유도 없죠

그러니까 사람마다 개 키우는 목적이 틀리다는 거죠.....
우리집 같은 경우도 집 지키라고 개 키우는데..
옆집도 그렇고요...

우리 할미는 족제비 한테서 닭장 지키게 하려고 옆에다 개키움 ㅎㅎ

님이 너무 세상 보는 눈이 좁네요. 개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  경비로 키우는 집, 식용으로 키우는 집 다 틀립니다. 그리고 개를 가족으로 보는 사람, 그냥 짐승으로 보는 사람, 물건으로 보는 사람 다 틀립니다.

개를 키울 거라면 정을 주라는 신박한 개소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거죠?

몬둥이 ㅋㅋㅋㅋㅋㅋㅋ
굿잡

뭔 내용이에요?

부모랑 같이 사는 딸이 달마시안 암컷 키우는데 이게 사람한테 하루종일 들러붙고 등에 타고 안해주면 집안 곳곳에 똥 오줌 싸재끼고 딸은 수수방관 하는 중...

개 키우기전에 공부를 좀 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으로써 30년정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외관상 미모만 보고 냅다 키우는 사람이 90프로 이상이라 봅니다.

그러다 똥오줌 못가리고 짖으니까 지가 감당못해서 지가 못가르친거 생각도 안하고

개 탓하며 버리고 그럽디다.

정말 답답한게 설명을 해줘도 자존심때문에

간섭이 불편하단듯이 헛소리만 늘어놓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네요..

제발 최소한의 지식정도는 가진채로 키우길..

그리고 책임감..

너무 공부안하고 개를 쉽게 사는거같아요..

주변사람은 피해받으니 또 개만 미움받고..

늘 사람이 문젠데말이죠..

좋은 말씀이네요
진짜 자격없이 기르는 분 너무 많아요

개문제가 아니라 딸문제죠....
개는 훈련을 하면 되는데
딸이 손을 놓고있으니

개가 문제라고 한적 없는데 말입니다.

저도 태클건거 아닌데 말입니다....ㅎㅎ

개문제가 아니라 딸문제죠....
개문제가 아니라 딸문제죠....
개문제가 아니라 딸문제죠....
이리 말씀하시니...
태클건게 아니라시면 뭐...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실질적 문맹이 많다더니... 맞장구를 쳐줘도 본인한테 태클거는줄 알고 댓글을 세번이나 복붙하면서 면박주네;;
지나가다 보기엔 글쓴이가 먼저 더위먹은거같고, 내가 QB님이면 기분 되게 더러웠을듯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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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분이 동조하면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왜 태클로 받아들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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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분이 동조하면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왜 태클로 받아들이셨는지;;;

그니깐요..아무리봐도 작성자님 의견이랑 부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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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분이 동조하면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왜 태클로 받아들이셨는지;;;

그냥 푸념하듯  "개가 문제가 아니라 딸문제요..." 이렇게 봤는데

혼자 더위먹고 흥분하는거처럼 보였음. 진짜임.

더위 날려버시리라고 위추 드립니다.

누군가 불편하다면 나가던가 해야 하는데..이것도 저것도 포기를 안하다니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데

넘의집이니.. 뭐라 강하게 말은 몬하겠음. 그냥 좀 답답하더라구요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지지고 볶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긴한데, 요즘 하도 친구니까 먹지 말라 뭐라뭐라 하니까 답답해서요.
지들한테만 친구고 가족이지 왜 남에게 그런 논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그런데요 위나 아래집 개소리 들릴것 같던데
괜찮을런지...  그것도 충분히....

난 개키우는는것들 아무데나 끌고 나오것도 싫드라  공원 한바퀴운동삼아 매일한 시간도는데 개끌고 나오고 똥싸는거 봐야돼고
사람다니는데지 개화장실인가 지딴에는 치운다고 하지만 애초에 출입시키는게 문제 똥에 세균 많은거 다아는 사실이고 하여간 다개판임 가끔 사람보면 막짓는데 개짜증나고 욕나옴 진짜

싫어하시면 마주치는거 자체가 싫으실 수도 있긴 하겠네요.
외국 어딘가는 애완견 전용공원인가도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울나라는 땅이 좁아서 그러기도 힘들거 같고...

평소에 얼마나 화가 그득하시면 알아서 뒷정리 하는거 봐도 짜증이 나시는지ㅎㅎ

저는 담배 길빵하는 새끼들이랑 가래침 탁탁 뱉는새끼들 잡아서 정신교육시켜주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체육관앞에다 토하고 오줌 존나 싸고간 새끼들 생각하면 얼마나 열이받는지.

다행히도 아직까진 개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못봤네요.

독일처럼 법을 상세하게 강력하게 만들어야 함..
키울 돈 있고 환경 되고 법에 의해서만 키울수 있도록..

그게 사람에게도 좋고 개에게도 좋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도 개키우는 입장으로서 견주 개념없는것들 노답입니다.

저런경우 밖에서 한번 크게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저런 행동을 하는게 개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라고하지만 알고보면 개를 죽이는 행동인데 말예요.

이것은 어떻습니까... 오늘자 방송분.

저래서 최여진 엄마 같은 사람이 나오는거죠...개념 상실한...

킁킁 이게 무슨냄새지

일단저는 개를 무서워하기도하고 싫어하기때문에 더싫은건지는몰라도
일단 저런아파트에서 저런대형견 키우는 자체가 민폐임 아파트에서 남을 배려하는마음이 있으면 애초에 저런개를 키우지도않았기때문에 말도안통할거임 저희집아파트옆집 윗집에도 개 키우는데 층간소음때문에 뭐라하면 지네집 아니라고 그러고 옆짚개도 하루종일짖음 전 피해보고 있지만 옆집 윗집 지들은 뭘잘못하고있는지 모르고살고있겠죠 지금도

대형견을 키우면 그만큼 활동량을 보장해줘야되는데

걍 집구석에 처박아놓고 무관심~

그러니 개는 스트레스 쌓이니 조그만 소리 옅은 냄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짖고

방 여기저기엔 똥 오줌으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개를 그냥 지 악세사리쯤으로 여기는 씨발것들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봅니다

남들에게 또 오지게 피해주는 결과를 초래~

저도 이거 봤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오죽하면 따로 방을 얻어 나갔을까...

딸이 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아버지가 나가라고 하는데도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 상태로 보이던데요.

자기 엄마한테도 똥 싸지 말라고 하는 소리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