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값 실화냐?

금겹살 ㅎㄷㄷㄷㄷ
일본 흑돼지 삼겹살도 100그램 200엔도 안하던데

방사능 먹인 돼지 아닌지요...혹시...

방사능을 먹이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못 먹임
가고시마

서울이랑 큐슈 남쪽 방사능 수치 찍어보면 서울이 더 높아요~

헐 아 그렇군요 ^^*
시원하게 보내세요

그게 특히 비싼거 같아요 울동네는 100g 2200원이고 세일하면 1900원정도 합니다

수입은 세일하면 1300원대까지

저희동네도 2300원 나오네요

전 걍 저렴한 전지 지방 많은 쪽으로 수육용(덩어리) 받아서 썰어먹습니다.

휴가철에 들어서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기 때문에,,늘 이 시기에 비쌉니다

100g이 2000원 왔다갔다할건데 듣보잡 메이커 행사한다고 잡혀서 사신거 같은데요 수수료 코너라고 들어온 것들은 비싸요

걍 수입육 사먹는게 답일듯

휴가철이라 가격이 오르긴 했는데 유독 비싸게 사신듯

휴가철되면 비싸지긴 하죠. 소비량이 많다보니.

보통 수입이랑 국산이랑 대략 2배 정도 차이 나거든요.
비싸게 사신 거 같은데요...

수입 삼겹살은 냉동이지만 500그램에 3500원 부터 있는 듯 이요

원래 홈플이 고기 맛도 별로고 가격도 비싸요

https://namu.wiki/w/돼지고기

최근 수입되고 있는 스페인 돼지 등은 축사 청소도 제대로 안 해서 화장실도 없는 한국의 사육환경보다 훠어어얼씬 깨끗하니 안심해도 된다. 스페인에서는 이베리코 돼지 등심 스테이크를 미디엄 정도로 구워 먹을 정도로 한국 이상으로 관리가 잘 돼 있다. 돼지 문서를 가 보면 알겠지만 돼지는 사실 스스로 화장실을 따로 정해놓고, 무리 간 서열을 확실히 하는 깨끗하고 지능적인 동물이다. 단지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음식물쓰레기나 인분을 가리지 않는 식성 때문에 불결하게 키워 왔고, 지금도 그 인식이 남아있어서 지저분하게 사육한다. 단, 유럽돼지라도 다 깨끗하진 않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촌충이 콩나물자라듯 기어나오는 돼지고기.. 유럽산도 있다.

https://namu.wiki/w/돼지

최근에는 서구권을 중심으로 돼지들도 그들에 대한 복지가 필요하다는 논지에서 돼지에게 살아생전에나마 최대한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래서 유럽 연합에서는 가축에 대한 복지 관련법령이 제정되었으며 케이지사육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유럽에서는 구제역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특히 이 중 가장 모범적인 나라가 독일이다. 독일의 경우는 독일인 특유의 정밀함을 여기에 접목시켜서 돼지를 사육하기 때문에 독일산 돼지고기는 다른 나라산 돼지고기보다 같은 부위의 같은 근수를 기준으로 약 30%정도 비싼데도 불구하고 물량이 없어서 팔지 못할 지경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이러한 가축복지 개념에 눈을 뜨기 시작하여 유럽에서 선진양돈기술을 들여오기 시작했다. 물론 이를 실시한 양돈업체에서는 구제역이 크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동물복지가 충족된 식용가축은 그렇지 않은 가축에 비해서 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즉 동물복지는 단순히 동물의 생명권의 관점 뿐만 아니라 인간 입장에서도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고기도 육우는 100그람에 4000원안쪽에 파는곳도 있는데..
삼겹살 안먹은지 오래라 그런가 먹고싶은데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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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축산환경이 좋다고 하기 힘들 것입니다.
축산 선진국에서 수입한 것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입산을 먹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이 맛있기는 하지만 소고기도 맛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경우 돼지고기 보다 생산가격이 저렴할 가능성이 높으며
쇠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저렴한 대표적인 국가들이 땅이 넓어서 소를 방목하는 축산 선진국 들입니다.
호주산 소고기등의 경우 척아이롤 부채살 등을 대량구입을 하면 수입삼겹살보다 조금 비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고기도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전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고기가 비싸잖아요 ㅋㅋ

방목해서 키우는 호주산 등의 땅이 넓은 축산국가 들의 수입산을
대량으로 구입하면 비싸지 않습니다.

http://emart.ssg.com/disp/category.ssg?dispCtgId=0006110141&page=1&pageSize=100&mallGb=1&brandIds=&benefit=&shpp=&cls=&salestrNo=&pickuSalestr=&clipSizeYn=&sizeIds=&viewType=&minsellPrc=&maxsellPrc=&prc=&sort=prcdsc&brandMoreYn=&benefitMoreYn=

호주냉장척아이롤 (100g당:1,090원)
호주냉장오이스터블레이드 (100g당:1,240원)

라고 나오는 군요.


코스트코 가면 가격이 더 저렴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코스트코는 인터넷으로 알아 보기 힘들군요.

홈플가서 국내산 삼겹살은 세일할때나 사는거에요. 수입산드세요 훨맛있음
이제보니 작성자님이 비싼걸 고르셨네요 ㅋㅋ

장사꾼들도 여름이 대목이라 올리죠

그려러니하고  사왔는데 눈탱이맞은듯요  4근 껍데기  띠고  ㅓ시재서 3근번  계산했는데  쩝  그냥 맛나게먹었 습니다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daum/daum_redirect.asp?target=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jaehu/jaehu_goods_gate.asp?goodscode=923561834&GoodsSale=Y&jaehuid=200002243&vkey=RLHIS0HZX24SKUXZ3933LKVUU4XMJ4
1kg 4300원입니다.
국산이나 수입산이나 별 차이 없어요 맛은.

대형마트는 원래 비싸요.

그럼 어디가 대형마트보다 싸요?

대형마트보다 동네정육점이 더 저렴하던데요
홈플러스나 이마트같은데랑 비교해봤는데 정육점이 더 저렴하거나 비슷했습니다

3년전만해도 100g에 2480원이였던거 같았는데.. 마트에서..

무항생제 고기입네 하면서 유독 비싸게 파는 고기가 있어요

무항생제는 개뿔

출하 전 휴약기간만 지키면 무항생제 인증을 받습니다.

진짜 항생제 하나도 없이 키운게 아니라 출하 전 항생제를 주지 않았다는 것 뿐인데.... 인증용어 자체가 허세가 심하죠

협력 업체꺼네요... 수수료가 붙어서 직영보다 좀 비쌉니다

휴가철 수요상승으로 가격상승......... 수요상승 했다고 물량이 모잘란것은 아닐건데음.......

요즘 돼지 공급이 되게 적대요 가게로 영업뛰러 오시는분들 있는데 보통 영업뛰러오면 자기들이 줄수있는 제일 싼 가격을 부르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거마저 작년에비해 비싸네요

대형마트가 기본적으로 비싼편이고 

특정 카드로 사면 30-40% 할인 해주는  특정?삽겹살 이 있는데

저는 그것만 삽니다  그럼 100그램에 2천원 초반이나 1천초반까지 삽니다

행사 안하면 그냥 패스 하구여

목살

수입 들어오면 가격이 내려야 하는데  수입 들어와도 가격 오를때까지 물량을 안푸니.. 이런것도 부처에서 관리좀 해줬으면

마트에도 그냥 국내산돼지 삼겹살은 좀 싸요...
브랜드 있는 삼겹살은 대부분 마트에서 3000원대.....

최근 이마트에서 삼겹살 세일 하던데.. 뭐 브랜드 있는 거나 그거나 맛은 별 차이없더라고요..

생삼겹 사신듯?
냉동이 싼데..

냉동삼겹이랑 생삼겹은 아예 다른고기라고 봐야하는데...

맛탱이가 가잖아요

이미 미각이 맛이 가서
생삼겹과 냉동삼겹의 맛을 구분 못하겠음...ㅠㅠ

냉동은 사서 냉장고에서 하루이틀정도 해동시켜서 먹으면 국산이랑 별 차이 없던데요
냉동된상태로 구워먹으면 당연히 별로죠

눈탱이 맞은 게 아니고 브랜드 삼겹살을 골라서 비싼거 같네요, 보통 가격표 안 보고 막 집으면 종종 일어나는 일이죠.

홈플정육점 두 달 알바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백두나 녹야돈 같은 브랜드 고기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1.5배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행사할 때 가끔 씩 할인하기도 한데 그래도 일반 국산보다는 비쌉니다. 휴가철이라서 고기값이 들쭉 날쭉할 때두 있구요. 고기 시세는 1~2주에 한 번씩  변동되니까 가격 쌀 때 잘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기준이지만 일반 국산 삼겹살 100g당 2000원안팎선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주 특수한 스페살로 사신듯. 보통 100g 2천원 안넘습니다. 오겹살이 2천원 정도고요.

해마다 여름 행락철이면 삼겹살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릅니다.
이 때문에 냉동창고는 비수기 삼겹살을 쟁여놓고 냉동해서 지금 내다 팝니다. 냉동보관 비용 떨어지고도 이윤이 남는다고 하네요

삼겹살만 궈드시는 소비행태 때문에 소비자 전체가 호구잡히는 구조입니다.
뭐 우리나라 삼겹살 자체가 그런 아이템이긴한데
조금만 삼겹, 목살을 넘어서서 소비하면 이런 국민호구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겁니다.
전지 후지로 동파육(돼지고기 간장찜)이나 오향장육을 만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조리시간이 길다는 단점....)남미식으로 장시간 저온으로 굽는 바비큐도 좋은 대안입니다.(북미 루이지애나 식 바비큐는 돼지고기를 씁니다)

특별히 비싼데서 사신듯하네요

외식하러 나가서 가볍게 먹을만한게 거의 없네요 ...

한돈삼겹살 1근에 세일할때가서 9900원에 샀는데... 3300은 무슨 브랜드 사신 것 같은데요. ㄷㄷ

녹야돈이면 녹차먹인돼지라고 일반 삼겹보다 더 비싼걸 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