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명찰 착용 왜 반대하는 걸까요?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민원인한테 이름 팔리기 싫겠죠 ㅋㅋㅋ
많이들 욕먹으니.
기존건 솔직히 이름 잘안보임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당사자들은 반대할수 있죠.
사실 회사에서 뭐 하나라도 시키면 귀찮잖아요. ㅎㅎㅎ
더구나 공뭔증도 있고 자리에도 다 사진 이름이 있는데 또 하라니 당연히 싫겠죠. ㅎㅎㅎㅎ

그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국민에게 더 좋은쪽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당사자들은 싫어해도 결국 명찰을 달면 아무래도 행동거지 하나하나 더 신경쓸수밖에 없겠구요.
민원인들 눈치를 더 보게되겠고...

그래서 전 찬성이죠. ㅎㅎㅎ 제일이 아닌것도 있고 ^^;;;

프라이버시 이런거 아닐런지? 그들도 사람입니다.

공무원이 자기 이름 밝히기 싫으면 공무원 하지 말아야죠. 하다못해 일반 사기업도 서비스업들은 명찰 차고 일합니다.

이정도로 뭐라하는건 좀 그러네요
공인이라면서 연예인도 볶고 삶으면서...

삼성전자 AS기사도 명찰은 하는데...

프라이버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동네 편의점만 가도 알바생들이 자기 이름 명찰단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비난은 하지말아주시길...

돌려까기를 시전하는 데 실패하셨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사기업인 코스트코도 자기이름 버젓이 내밀고 일하는데
공무원따위그 프라이버시를? 개가 웃십니다

인수위 출범이후 자료 요구를 광범위하게 하고 똑같은 자료를 중복 요청한 터라
각 부서 불만이 엄청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니 사소한거 하나에도 불만이 커지는거임
애초에 도청 근무자가 민원인이랑 만날 확률은 극히 드믈고
도지사 직속 부서 아니면 도지사랑 직접적으로 만날 이유도 없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음

궁금한 점은,
언론도, 공무원노조도, 경기도 대변인실 모두 현재 명찰이 어떤 건지 보여주지 않는군요.
그래서 무수한 추측이 난무합니다. 현재 명찰이 어떤 건지 보여주면 되는데.

확실히 글자가 작고, 소속은 명찰 뒷면에 적혀 있긴 해요.

민원인들한테 떳떳하고 친절한 공무원들은 공무원증을 잘 보이게 걸던가 물어봤을때 바로바로 알려줍니다.

근데 갑질 쩔거나 틱틱거리는 것들은 명판은 당연히 없고 공무원증 어디에? 이 수준이더군요...

ㅋㅋㅋ 동감.
물어보면 "왜.. 그러시죠?"

명찰달고 일하는사람들은 다 프라이버시 침해로 노동청에 민원넣어야겠네요.

이제는 사람과 사람간의 싸움이 되겠네요.. 갑과 갑의 싸움.. 재밌게 돌아가는군요.. 양보의 미덕이 아닌 나 혼자만의 세상이 만들어 지는군요.

공무원 증도 있고 책상에 명패도 있음

더 이상 경기도 공무원들을 적폐로 몰아가지 마세요

일부 억울한 공무원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그만큼 우리 국민들에게 공무원이라는 존재는 불신과 안좋은 인식이 박혀있다는거죠.

글쌔요 행정직 하시는 분들은 대민업무랑은 전혀 상관 없어요

공무원들 친절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불신과 싸움 조장은 이재명이 시킨 거구요 지령 받아 활동하는 손꾸락들이 경기도 공무원들을 욕하고 다니더군요

아 전 경기도 도청 공무원의 대민 업무 이런걸 말한건 아니구요.

그냥 보편적인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요.

물론 말씀대로 친절하신분들 많습니다. 그건 저도 인정하고 사실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어디 가서 공뭔 1명한테만 당해도 입에서는 이런 공뭔 개새끼들 하며 싸그리 싸잡아 욕하잖아요. ^^;;;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공뭔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안좋구요.

저도 다른데서 썼지만 리엘님 말씀처럼 이재명이 대가리 잘 굴린거라고 봅니다.

갈라치기 제대로 해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자극시켜서 경기도청 공뭔들을 적폐처럼 몰아가는거...

어떤 분이 팩트체크해본 바로는
안 찬다는데요
책상에 명패도 없고.
사진이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http://www.etobang.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wr_id=2212925

https://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511271247496513C048

경기도 언제나민원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이렇게 민원서비스가 국내 최고인 곳을 지금 이토의 손까락들은 명찰 안단다고 개 진상으로 몰고 있습니다

어디가 작전세력인지 아시겠죠??

손가락 드립 자제해주시구요

민원실은 대민업무를 주로 하는 부서인데도
공무원증이랑 책상명패
둘다 없어요.
그러니까
님 말이 사실에 어긋난다는 거구요

민원서비스가 우주최강이어도
공무원이면 공무원증 패용하는 게 맞죠
전교1등이라고
명찰 안 달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이토의 손가락들이 명찰을 차야 하는 이유가 민원인들 서비스 개판에 불친절하다고 언플을 했는데 그건 못보셨나 보네요?

공무원증 착용하세요 하면 되는 걸 명찰 안찬다고 경기도 공무원들 싸잡아 적폐니 어쩌니 하는 갈라치기 손꾸락은 되지 맙시다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죠

님 댓글의 사실관계가
틀려서 지적했는데
그것과 관련없는 얘기를 하시네요.
댓글 주고받는 건
그만 하죠.

손가락 드립뿐이 없는건가요? 전 공무원이 명찰 달고 일하면 민원인한테 함부로 못할거 같은데요

지금도 함부로 안 합니다

님 같은 경기도 공무원들을 싸잡아 갈라치기 하는 손꾸락들 들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님이 갈라치기 하는걸로 보이네요 서로 갈라치기 하지 말고 편하게 보면 안될까요

학교다닐때도 명찰달기 싫어했죠.
명찰 빼먹고 와서 혼나는것도 짜증났고...
그걸 4~50먹어서 누가 하라고 시키면...... 저같아도 승질나서 안한다고 할듯..ㅡ.ㅡ;;;

근무시간 땡땡이 치고... 이름표 달고... 여기저기 다니기 졸라 찔리나보쥬...

시골같으면 이름이 돌거든요 어디부서 어떤놈 겁나 싸가지없고 일도 못하고 유도리도 없다 이런식으로 소문남 백퍼센트 그러면 승진이 안되죠 `ㅡ` 시골은 다인맥빨이라..

명찰 반대 이유는 모르겠고 이재명에 반기들면 다 적폐고 정신병원행이죠 ㅎㅎ

회사에서 명찰 차라고 하면 저도 싫을거 같기는 함

근데 위에서 까라면 까야죠 ㅋㅋㅋ

재들처럼 하기 싫다고 단체로 반발하기는 무리

명찰같은거는 옷에 옷핀자국같은거 남아서 싫어하는거 아닐까요?
형광색 조끼 같은거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공익근무요원, 계약직원, 공무원 모두 같은 색상으로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소속과 이름 직무/직책으로 다 표시되니까 모두 같은 색상이 공평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