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자분들 힘들다고 하시는거요

경제지표가 최악입니다 굳이 다른 원인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경제지표가 최악이니 힘든건 당연한겁니다

그런감도 있겠으나, 예전과는 달리 직구족들도 많이 늘었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생겼거든요. 그냥 물건만 팔아서는 장사가 안되게 되고... 그리고 너도나도 프렌차이즈를 하니, 경쟁력이 떨어지는것도 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이템 없이 그냥 하라는데로 하니... 경쟁력 제로... 그냥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지 않앗나 합니다.

경제대통령 문재인 파이팅

이것도 맞기는 한데, 시장 조사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기는 해요.
자영업도 어떻게 보면 사업인데, 너무 무작정 시작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치킨집만 해도 표적 상권 관찰하면서 배달이나 방문 손님 수 확인하고,
임대료랑 알바비, 재료 수급 등 확인하면서 1년을 준비하면 쉽게 망하진 않을 겁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딱 손님 없을 것 같은 구석에 상가 임대료 싸니까 만두집 들어왔더라구요.
손님... 없습니다..

재벌들이 안하는 사업이 없으니까...

관광객들  장사는    이번에 사즈 때문에 중국이 홱! 한것 처럼  한철 장사라  그거믿고 장사하면  망하는 길이죠  한국처럼  관광자원이  원래  부족해서 소비관광 스타일에서는 더욱더  심할 수  밖에  �劉맙�

그냥 남들이 하니깐 따라하는 퇴직금 정석 루트가 되버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 독창적이고 새로운 업장 보다는 돈만 있으면 쉽고 빨리 개점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를 선호하는 풍조가 만연해서 다 같이 장사가 안되는거죠.. 기존 프랜차이즈 소비시장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안에서 나눠먹으려고 하니깐 힘들죠...
물론 자영업에는 요식업이 전부인건 아니지만 장사나 유통같은 경우  쿠팡같은 대기업이 있어서 최저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그렇다고 새로운걸 모색하거나 다른걸 하려보면 구석구석 대기업 손길이 안뻗친 곳이 없고..
결국 대한민국 근본적인 문제는 땅이 좁고 인구가 적다는것과 대기업의 횡포죠.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900억달러로 세계 4위권인데
해외여행으로 300억 달러 쓴다더군요
뭐 요즘 아무리 힘들다해도 다들 해외여행 부담없이 잘나가니

돈이 윗대가리에서만 순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