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점검 받아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7도 밑으로 안내려가면 기기는 내려가려고 죽어라 돌아갈것 같은데... 그럼 시원함도 못 느끼고 전기세만....

냉매가 부족할수도 있구요...그 실외기쪽도 살펴보세요. 실외기 더운공기빠지는곳이 짐으로 막혀있거나..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내립형실외기놓는곳에 커텐처럼 열고닫고하는데 닫혀있으면 일정온도이하로 안내려가요.

27도면 지금 날씨에 추운거 아닌가요?

집 평소온도가 얼마인지도 보셔야 하실거같아요..

전 에어컨 안켜면 낮에 집안 온도가 34~5도까지 올라가는데요.
저도 영 잘 안내려가더라구요 온도가... 그만큼 열이 빨리 전도되니깐
주위가 너무 더워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ㅠ.ㅠ

실외기에 냉매배관 노출부분이 하얗게 얼어있으면 냉매부족

그리고, 실외기가 땡볕에 있거나 커버가 씌워져 있으면 기체인 냉매가 액화가 안된상태로 실내로 되돌아오니...
실내에선 액체상태에서 기체로 바뀌는 과정을 제대로 못해서 시원하질 않죠

실외기를 그늘에 두세요

실외기의 냉각핀쪽에 물을 뿌려주면 작동 잘됩니다.

작년까지 쓴 고물 에어콘이 제일 더운시간에만 더운바람이 나옴;;;
그러다 멈춤

원인은 실외기 과열.

30분에 한번씩 나가서 실외기에 바가지로 물을 뿌려줬네요.
그럼 위잉 돌아가며 찬바람 잘나와요

실외기는 어차피 비바람에 노출되는 장치라 물뿌린다고 고장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결국 바꿨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