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드리프트 환상이네요.

하얀색 캔으로 바뀐 기네스 드리프트(캔맥)

안에 질소볼이 들어있어서 잔에 따르면 거품이 확 납니다.

투명한 유리잔에 따르면 잔 속에서 거품이 활발하게 생겨나는게 눈으로 보일정도입니다.
(칵테일 만들 때 섞이는거 보는 기분)

이게.. 단순이 시각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마실때 느낌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보통 탄산은 목구멍이 따끔따끔거리는 느낌인데

이건 진짜 조밀한 거품이 풍부하게 나와서

음료인데 볼륨감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농밀한 식감이 듭니다.

와 이건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