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기에 성남 토건족,토호들,공무원,교회 목사님들,성남사회내 유력인사 등등
당 상관없이 정치인들 등등 안엮여 있는 사람이 없음
이건 좌파 우파를 떠나서 통진당부터 박사모까지 모두가 그냥 성남의 관행처럼 받아들이고
별 문제의식없이 살아온 뿌리깊은 전통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재명 내 사람들을 살펴보면 극좌 통진당 사람부터 수구 태극기부대 사람들까지
이념 상관없이 참 별의별 사람들이 이재명 밑에 모여 있는걸 봤을때 이해가 안됐는데
성남사회를 이해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이재명 자체가 성남 그 자체더라구요.
이념 상관없는 이익만 있는 이합집산의 현장 그 자체랄까..
그래서 저번 지선에 은수미를 통해서 이재명과 국제파간의 모종의 관계가 어느정도 드러 났을때도
좌에 정의당이나 수구 자한당도 이재명 제대로 안건들였습니다.
왜냐면 잘 못 건들면 진짜 어디까지 나올지 감당이 안되는걸로 보이거든요.
진짜 이 문제는 프레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등장할껍니다.
물론 이대로 묻힐수도 있겠죠
삼자로선 팝콘 먹으면서 즐기고 보겠습니다.
(시사)
언주야 언니는 총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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