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현역과 같이 혹은 현역이 더 올라야 겠지요
저는 지금 현재 사회복무요원( 구 공익)으로 복무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인들 월급을 최저시급을 챙겨 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하면 24시간 내내 근무하는 (개인정비시간, 야간 순찰/불침번등 역시 근무시간에 포함되겠죠) 현역병분들은 매우 많은 돈을 저축하고 전역하실 수 있겠죠
2천에서 3천정도.
그럼 대학을 휴학하고 군대 온 사람들은 그 돈으로 학비를 보태고,
대학을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창업자금, 혹은 취업자금으로 삼으면 되겠지요.
현재 청년문제의 대다수가 학자금 대출 등의 빚에서부터 출발한다는것을 본다면 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저라도 해결되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란건 알수 있겠네요
게다가 그놈의 똥별들과 방산비리만 어떻게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요 ( 혹시 제 주장에 대해 좌좀빨갱이꼬북이를 외치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2014년 국방비 확정 예산 35조7000여 억원에서 간부인건비는 22.1%, 병사 인건비는 1.96% 입니다)
그나마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까지 병월급을 현재 최저임금의 50%까지 올린다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개인적으론 이것도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줄거면 최대한 빨리 최저임금에 근접하게 줄 것이지,
말이 최저임금의 50%이지 2020년에도 2018년 최저임금의 50%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게.....
게다가 인터넷에서 떠도는 월급표와 달리 2019년 병 월급은 2018년과 동결입니다(수정- 확정은 아닌가봅니다)
에휴....
고등학교 졸업후 부터 제가 제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4년동안 제가 알아서 충당해와서 일하는데에 적응했을 법도 한데
또 돈때문에
겸직 허가를 받고 주말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지 2주차밖에 안됐는데
방금 알바처에서 한 소리 듣고 몸도 마음도 피곤한데
내일 또 출근할 생각에
힘들어서 상상만 하던 일을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지금 공익 월급이 두배만 되어도 좋겠습니다...ㅎ
(연예인)
빨간 가죽 핫팬츠 엉밑살 뒤태 ITZY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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