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그알 보고 왔습니다.
- 그알에 나온 내용 -
1. 코마트레이드의 이00대표는 국제마피아파 중간보스다.
2.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형진은 코미트레이드 이00대표로부터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 건에 대해 인수받았다. (그알의 주장)
3. 위 김형진은 파타야 살인사건 수사에서 보이지 않는 편의를 제공 받았다. (그알의 합리적 의심)
4. 코미트레이드에는 전,현직 경찰 및 변호사가 직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이00대표를 포함 다수의 코미트레이드 관계자가 외환법, 뇌물공여 등의 죄명으로 구속, 재판 중에 있다.
3. 이재명은 지난 2007,8년경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00, 김$$의 변호를 담당했다.
4. 또, 이재명은 성남시장 재임기간 중 코미트레이드와 업무협약, 후원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
4. 은수미는 코미트레이드에서 제공하는 자원봉사 지원을 받았다.
제가 봤을 땐, 은수미, 이재명이 국제마피아파(코미트레이드, 조직원 등)의 실체를 인지한 상태에서 직접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적어도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었거나, 성남시로부터 수상을 한 업체들에 관련해서는 명백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재명 도지사 입장에서도 페이스북이나 언론을 통해 조폭 몰이를 한다고 해명하기 보다는
본인이 도지사의 직권으로(법적인 권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 업무협약, 수상 업체의 선정 과정에 대해 감사를 지시하거나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이 결백을 증명하는 가장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또, 이재명 도지사가 하지 않는다면 시장에게 주어진 임무로써 당연히 현재 성남시장인 은수미 시장이라도 해당 행위에 대해 조사를 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시판이 너무 과열된 듯 한데..
다툼의 여지 없이 대부분의 사람이 일관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명확하고 객관적인 물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열기를 가라앉히고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그알 감상문을 마칩니다. --;
(유머)
퇴사 후 단톡방에 박제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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