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 안 되는 상대입니다.

뭐가 이리 다양하나요

누구는 친문이 반문세력 제거하려고 이재명지사 치는거라고 하고
누구는 삼성알바들이 이재명이 무서워서 이러는거라고 하고
또 누구는 기무사와 양승태건을 덮기 위한 음모라고 하고

생각하는 바가 다 다른건 알겠지만, 흐름의 주도적인 모양새가 있고
여기에 가세하는 자들이 있는것이지 없는 흐름을 억지로 만든건 아니에요
그 모양새 비슷한게 있었기에 만들어진 흐름인가 아니면 진짜 무언가가 있는 흐름인가의 차이는 있어도

그 흐름을 선동하는게 보이니까요.
그 배후야 정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수있는 부분이니
의견이 분분할수 있는것이고

흐름이 있고 흐름을 타려는 자들이 있어보인다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이걸 누군가 뒤에서 조종한다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는건 알겠네요

다만 제각각 그 흐름의 주도세력이 다 다르네요
누구 말에 따르면 친문세력이고 누구말에 따르면 삼성이고 누구는 기무사고 누구는 또 다르고
흐름이 보인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할지

포스트 문재인은 이재명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썩은 놈은 적폐청산의 대상이지 적폐청산을 행할 주체가 아니지요.

증거는?

ㅋㅋ개웃기네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성남시장 10년간 자유당 패거리가 꼬투리 잡아서 없에려고 함. => 실패
이건 박원순 시장도 동일함.

일명 [자유당 인증]이라고 하는 정치인 인증방법ㅋㅋㅋㅋㅋㅋㅋ
자유당이 몰락시키려고 하는 정치인이 수년간 살아 남음 => 지지하면 탈이 없음.

이런분들 공통점이 전부 의혹뿐임ㅋㅋㅋㅋㅋ 팩트는 어느하나 밝혀진게 없음.

포스트 문재인요? ㅎㅎ

문재인이 생각하는 후계자 리스트에 이재명이 있기는 하겠음? ㅎ

포스트 문재인이 누구라고 얘기 안했습니다.
포스트 문재인을 없애기 위한 사전작업 중 하나라는 얘기죠.

근거나 증거에 의한 주장을 펼쳐야 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제가 이건 이래서 이렇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 반박하는 논리로 이야기를 해야 수긍할 부분은 수긍하고 그러면서 대화라는게 되는 것인데... 그냥 떼쓰는 어린애랑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만..
뭐라도 자기 주장을 펼치려면 증거나 그에 합당한 뭔가를 갖고와서 이야기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도 없이 우기기만 하니... 또 논리로 막히면 이젠 역으로 벌레냐부터 ㅋㅋㅋ 하.. 지치네요 진짜..

그냥 이재명 측에서 법적으로 좀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이 진짜 맘에 안드네요. 왜 아무런 법적 조치를 안취하는지...

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그러는데 너 바보라고 카더라.이런 식이라 이재명도 법으로 어떻게 해결 볼 수 없어요
혜경궁김씨 건도 그렇고 그알 건도 그렇고,소문의 파장은 막강하지만,막상 형사적 접근으로 밝혀질 만한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하죠.말그대로 대부분이 사적관계에 대한 소문이라 뒷담화 비슷한 겁니다
해봐야 명예훼손인데,이게 사건의 본질을 결정적으로 밝혀주진 못하거든요
반 이재명이나,보수 쪽에서 보면 완전히 꽃놀이 패인 거에요.
그러니 이재명은 답답하겠죠
이런 공작은 비단 이재명 뿐 아니라 그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까지 계속 됐었습니다.
이걸 극복할 수 있냐 없냐가 이재명이 대권후보로 나간다면 필히 극복해야할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