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대기업 계열사 생산직 최종합해서 조만간 첫출근(중고신입...)인데...
주간근무만 하다보니까 연봉이 짜고 기숙사가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아쉬움이 남네요... 어차피
여기 못가면 여름방학내내 집에서 그냥저냥 게임하면서 토익공부나 하다가
원래 목표로하던 기업 언제 뜰지도 모르는거 기다리면서 서류합격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거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을거였거든요..ㅋㅋㅋ
현재 최종합 한 기업 여길 가냐 안가냐를 장단점 따져봤을때
안갈때의 단점이 훠어어어얼씬 큰데
이게 성격변태라 ㅠㅠ 고민을 계속하게되요..
내가 정말 여기서 만족을 할수있을까? 여기가 나의 종착역인가? 이런 고민....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맞는건데...... 자취방 1년 단기계약이 되있긴하지만..
방 다른사람한테 넘겨도되는거고.. 하아 ㅠ
아직 회사 내부사정도 모르고 섣불리 고민하는거 맞는데
진짜 ㅋㅋ왜 이런 고민하고있지 싶네요 제가
생산직은 29살까지만 이직하면되서 아직 몇년 더 시간있는데
왜이럴까요....ㅋㅋㅋ
(후방)
의외로 이런 여자분들 많다고 함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