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느낀건 그냥 언론으로써 할 수 있는 합리적 의심? 그정도의 단계로 생각됩니다
성남국제마피아 라는 조직이 왜 정치인들에 곁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을 하며 돕고 했느냐
그럼 그 도움을 받은 정치인들은 그 사람들이 조폭이라는걸 왜 몰랐냐 라고 주장하죠
그리고 이재명 도지사의 경우는 정말 몰랐거나 기억을 못한것이냐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고
그러면서 몰랐던게 아닐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면서 보여준것은 코마트레이드의 이모대표와 07년인가에 형사사건 변호를 해주면서
재판장에서 2번정도 마주쳤다 라고 하는것이죠 저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몰랐는지 기억을 못하는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로써 지금 10년전의 일을 생각해보라 하면 정말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일이 아닌이상 기억은 안날듯 싶네요
중학생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13년에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고 사회로 나왔는데 그 해 저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이후 처음만났습니다 많이 변해서 누군지 못 알아 봤던적이 있네요
물론 그 친구의 이름은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방송에서 주장하는건 조폭들이 이권등 얻는게 있으니 그러는것이다 라고 하며
일례로 현 이재명 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있을때 여러 혜택을 받았던 기업들을 보여주며 그 기업들이 그 조직들과 연관이 있는 기업들이라 하는것이죠
그리고 코마&코마트레이드 라는 회사가 그러한 상을 받을 자격요격 자체가 안된다는것을 김경률 회계사를 통해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의혹을 제기했죠
어디까지나 언론으로서 할 수 있는 의혹제기 단계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 세부적인 부분도 함께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폭업체라고 했던 코마 라는 그 회사가 각종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특혜인지 아니면 아닌지
그리고 약간 무리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건 파타야 살인사건의 피해자 임동준씨의 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줄기타고 올라가듯이
피의자로 추정되는 김형진 이사람이 조폭 조직원이고 라고 시작하며 그 조폭의 뒤에는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 있었다 라는식으로 일종에 프레임? 을 씌우기 위해 그렇게 한게 아닌가 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로 확인된건 없습니다 이 방송에 주장에 대해 당사자는 과거에도 해명을 했고 방송을 하는 당일에도 해명을 했습니다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말이죠
어제까지 게시판을 보면 대부분이 이재명 지사는 이미 조폭정치인 이며 조폭의 배후세력이고 죽일놈이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를 조금이라고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사람은 알바 손가혁 해당 조직의 세력 등으로 몰아갑니다
이토에 꽤나 오래전부터 활동하며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는 논리적인 반박이나 혹은 토론 보다는 비아냥 조롱 비난등이 많아지네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것도 없는데 왜 그리 죽일놈을 만들고 비난을 하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네 저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였고 경선투표인으로 등록하고 당시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도 했습니다
손가락이요? 그 손가혁이라는 집단이 당시 있었죠 그리고 이재명을 지지한답시고 각종 분란 갈라치기등 많이 했었죠
심지어 이재명이 경선에서 떨어지자 당시 문재인 후보가 아닌 차라리 안철수를 찍겠다고 했었다죠?
경선이 끝나고 대선에서 저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제 소중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문재인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자 이기도 하고요
최근들어 이토에 매일 장도리만 올려서 제 지난글 보기를 해도 시사 정치 관련글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방송이란게 참 무섭긴 무섭군요 이재명은 이미 조폭배후세력이고 조폭정치인으로 낙인을 찍어버리니 말이죠
그알에서 낙인을 찍었다기 보다는 그알에서는 어느정도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물론 편중된점이 없지않아 있다고는 일부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당사자의 해명은 보지도 않고 비난부터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자유)
저는 민희진 이런 스타일의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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