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난다 화가나... 그리고 이것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가...

정말 새삼스럽게 강아지 새끼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됩니다. 고인의 죽음을 앞에 두고 뻘 소리 하는 개쌔끼들 죄다 벌 받을 겁니다.

노회찬 의원 자신의 위치에서 내적 갈등과  수치심은

견딜 수 없는 고통 아닌가 싶습니다.

고뇌의 크기만큼 자신의 길에 신실한 사람이었겠죠.

이제는 해방되었기를.

도적적 양심적 고뇌가 얼마나 깊었을까 - 동감이 가네요
노통이나 노회찬 의원이나 너무 도덕적인 정체성에 갇혀서 그것에 흠이 가면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로 생각되네요.
그래도 두 분 다 오욕을 얻을 지언정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꿋꿋히 살아서 세월지나면 진보계의 큰 어른으로 정신적 지주로 남았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전두환이가 쓰레기들에게 어르신 대접 받고 염동렬이 권성동이 양승태 이런 새끼들 꿋꿋하게 살아가는 거 보면 진짜...

영화 밀양을 보면... 범죄자가 스스로에게 죄를 용서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러나 진짜 정의로운자는 스스로에게 칼을 겨누는자이죠. 우린 그들의 명예를 지켜줘야할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고 하는 발언들을 보면 이 사람들이 진짜 사람들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