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전에는 에어컨도 없이 아니...선풍기도 없이 견뎠는데 으아

고수진 2018-07-23 (월) 21:02 조회 : 535 추천 : 0

그때 집에 딱 1대 선풍기만 안방에서 부모님 쓰시고 나나 누난 선풍기없이 견뎠습니다

물론 방문 열어두고 팬티차림으로 헥헥거리며 자던 나...

24년 지나서 집에는 에어컨에 각방에 선풍기 1대(덤으로 마루에도 1대)씩.

하루에도 몇번씩 에어컨 켜네요...

2년전 덥다고 할때도 우리집은 별로..이러고 하루에 한번 켜고 말았는데...(저는 2년전 별로 더운 거 몰랐습니다...

헌데

올해는 도리도리)

당직설때 좋은 점은 에어컨 풀가동---다만 잘때는 온도 엄청 낮게합니다..한번 끄고 자는데 자다가 땀투성이가 되어 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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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다같이 지구정복하여 광명찾자

그렇다고 경기도 광명 찾지 맙시다

2014년 04월 16일 - 세월호 침몰사고..
...달라진 건 없다. 이게 지겹다고? 왜 6.25도 지겹다고 하지 그래?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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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e 2018-07-23 (월) 21:04

높게아닙니깡?

을파소 2018-07-23 (월) 21:06

님 주무시면, 부모님이 몰래 들어오셔서, 부채질 하다 숨 고른거 보고 살며시 다녀가셨겠죠.

유리공주 2018-07-23 (월) 21:12

근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덥게 느껴지는건 그 때는 집근처에 아스팔트 포장된곳이 거의 없었어요 거의 흙길이였는데
지금은 아스팔트 포장된길이 많아서 복사열이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고수진글쓴이 2018-07-23 (월) 21:53

저는 집근처가 그때랑 다를게 없;;

소리나는 2018-07-23 (월) 21:19

고슈진사마 지구 온난화를 멈춰주세여-ㅅ-;;;

소리없는 2018-07-23 (월) 21:54

아무리 고슈진사마라고 해도 그건 무리데스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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