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첫장면이...

오히려 이러면 더 의심가는게, 그냥 아무나 섭외 시켜서 연기 시킨걸수도.
조작한다치면 방송사가 자기 입맛대로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음.

이재명이 조폭연루가 확실하게 판명될때까지는 이재명 지지함.
이재명이 도지사 되면 기존의 건축마피아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길래 참 가지가지 한다 싶음.
태영건설. SBS야 말로 조폭이랑 ㅅㅅ 한 사이 아니냐.

기억하기로, 대역. 재현장면에서는 화면 한쪽에 작은 글씨로 띄워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없을땐 실제 인터뷰였구요.

보험약관이나 금융약관보면 쥐꼴이 만큼  작게 써놨습니다.  고객 좆되라고.  뭐 비슷한것이죠.
이렇게 해야 법적으로 피해를 안보거든요.  난 일단 법적으로 피하고 본다는 개수작중에 하나

응! 그래~ 방송만 믿어!라는 수준이네......

그런데 왜 1년전 대역영상을 재탕을 하냐고요...
제보 -> 대역영상제작
이 아니라
대역영상움직임에다가 제보내용을 맞췄다는건데
그러면 그게 순수 제보내용인지
제작자입맛대로 편집된건지
이게 문제라는거죠.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보통 대역쓸 때에는 그 화면 오른쪽 위나 왼쪽 위에 대역재연이라고 적죠.
그 장면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역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1년전 인터뷰 영상을 그대로 다시 들고 와서 음성과 자막만 바꾼거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원래의 인터뷰 내용이 A였다면 1년 후 요번 인터뷰 내용은 B가 된거죠..
A 내용으로 찍은 걸 영상은 그대로 쓰고 B의 음성과 자막으로 덮은 겁니다.
고발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하는 경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제작시간이 없으면 전화 스샷에 녹음방송만 내보내든지요.
그러니 프로그램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게 된거구요...
방송에선 있을 수 없는 거라 조작설까지 나오는거고, 사실 큰 문제입니다.

저거 말고 해당 장면에서 고지를 했어야 해요.
보험광고 하는 것도 아니고 명색이 시사탐사 프로그램이
앞부분에 짤막하게 해놓고 퉁치면 되나요.

녹음 전체 깐다고 해도 난리,,,

답나오죠

대역이 문제가 있나 싶은데
오히려 대역해서 모자이크하더라도 유츄가능해서
당하는것보다야 대역쓰는게 사실 당연한거임.
문제는 대역을 이용해서 없던말 지어낸거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